[김호시의 호락호락] 이번에 내리는 즐거움
클라인의병

Lv.1 클라인의병 (117.♡.226.185)

2026년 4월 16일 PM 09:16

조회 1,308 공감 0

「일광욕 즐기는 김호시, 203, 10+21주」

오늘은 10+21주 차 폴더에서 사진을 가져옵니다.

햇빛과 야옹이는 언제나 궁합이 좋은 조합입니다. 명암대비가 강해서 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으로 기록할 때가 훨씬 더 극적인 느낌을 줍니다. 그런 까닭에 김호시가 일광욕을 즐길 때면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사진 찍는 일이 많아요.

「집사야. 나 이번에 내린다옹, 203, 10+21주」

햇빛은 좋지만, 눈치 없이 계속 옆에 있는 집사가 부담스러웠나 봐요. 수직 스크래처 위에 앉아 있던 김호시가 갑자기 아래로 내려가려는 게 아니겠어요. 습관처럼 장전한 반 셔터 덕분에 수직으로 하강하는 김호시의 꼬리를 담을 수 있었어요.

아래 사진만 보면 그냥 꼬리 일부가 찍힌 사진일 뿐이지만, 두 장의 사진을 나란히 배열하면 빛을 잘 받아 반짝이는 김호시의 꼬리가 말하는 게 들려요. : )

🐯: "집사야. 나 이번에 내린다옹."

모두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2)

  • 할랴

    할랴 Lv.1

    04.16 · 122.♡.93.206

    김호시가 햇살을 즐기는 게 그대로 드러납니다. 기분이 좋아 보여요.

    비록 사진일 뿐이지만 김호시를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수현

    수현 Lv.1

    04.16 · 211.♡.164.238

    왠지 옆모습이 도도해 보입니다.ㅎ 이제 따뜻한 햇살 많이 즐길 수 있겠네요^^ 좋은 꿈꾸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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