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아는 내용이지만 막상 책에서 그 아는 내용이 안나오는 최고봉
색종이

Lv.1 색종이 (112.♡.133.18)

2026년 4월 17일 PM 12:06

조회 1,075 공감 0

책으로 일리아드와 오딧세이아를 열심히 읽었는데요

아무리 읽어도 모두가 다 아는 아킬레우스의 마지막과 거대한 목마이야기가 안나오는 겁니다.

오딧세이아에서도 '성을 무너뜨린자 오디세우스'라고 하지만, 이야기 전개상 트로이 함락 이후이고,

일리아드에서는 '필멸의 아킬레우스'로 언젠가는 죽는다고 (엄마가 이야기하죠) 대놓고 이야기하는데요

정작 헥토르를 무찌르고 시체를 모욕하지만 헥토르의 아버지 프리아모스에게 넘겨주고

트로이에서 성대한 장례식한다... 끝. 끝??

아킬레우스가 활에 맞아야지? 오디세우스가 목마를 만들어야지?

스포를 알고 기다리는데 안나오니 이상한 기분까지 들게 합니다. ㅎㅎ

그래서 따로 찾아보니 따로 구전되는 것 같더군요.

문득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맛점 하십시요~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