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세페 (47.♡.127.190)
2026년 4월 17일 PM 04:28
175cm에 87kg돼지가되어버렸는데
BMI28인데 지방간이 있어서 처방받아서 처방기준에 간당간당넘겨서
1.5mg->4mg->9mg으로 용량증량해가며 먹고있습니다 ㄷㄷㄷ
처음 한달은 적응기간이라 먹어도 음식잘처묵다가
4mg부터식욕확줄더니
좀만먹어도 헛구역질하네요
원래 인엔아웃 햄버거2개에 감튀먹엇는데
이제 햄버거1개도간당간당합니다
무제한초밥집가면 혼자서 70~80피스먹엇는데 이제 30피스도힘들어서 못먹어서 이제안가여 무제한초밥짐 ㅠㅠ
인간은 참 호르몬에 지배받는구나하고생각듭니다
근데요 이거 매일매일 아침에 챙겨먹는거귀찮아죽겟네요 공복에 물100ml이하로해서먹고 30분간 뭐먹으면안되어가지고 ㄷㄷ
그래서 저는 약국오는손님들한테는 일주일에 한번맞는 주사가 훨씬 편하다고말해드리네요 ㄷㄷ
암튼 체중은 이제 더이상 위고비 처방안되는정도까지내려와서 (애초에 처방기준 턱걸이라)
다음달부터다시용량줄이고 끊는단계로갑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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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squerade
04.17 · 221.♡.72.157
- 프
프레세페
→ masquerade 작성자
04.17 · 47.♡.127.190
미국은 주사보다 경구약이 더쌉니다. 비보험처리기준 주사 350불 경구 300불이요 호르몬계열은 경구로 흡수가 어려운면이있다보니 아무래도 주사보다 용량이훨높은데도 임상보면 효과는 주사가 더좋기도하고요 매일먹는거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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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squerade
→ 프레세페
04.17 · 221.♡.72.157
아 표현이 좀 이상했네요.
경구약이 "많이 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덜 쌀" 듯 한게 걱정이네요. - 테
테세우스의뱃살
→ masquerade
04.17 · 106.♡.199.244
한국은 지금 임상시험 중입니다.
몇개 대학병원들에서 진행 중이니까 수소문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조건이 되면 공짜로 처방 받고 교통비 지원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double blind random study라서 운 없으면 placebo걸릴 수도 있습니다. -
Xxman
04.17 · 210.♡.41.89
미국이신가봐요
한국은 아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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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런던쫄면
04.17 · 112.♡.206.53
이미 특허도 풀렸기에 해외에서는 제네릭들이 거진 1/10 가격에 풀리고 있다고 하는데....
과거 비아그라는 제네릭이 아니라 불법카피약들이 바로 풀리곤 했는데, 이쪽이 시장은 더 클텐데 불법카피약들이 돌아다닌다는 얘기는 없네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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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나를불렀지
04.17 · 203.♡.43.193
175kg 이요???
- 프
프레세페
→ 왜나를불렀지 작성자
04.17 · 47.♡.127.190
175cm를 잘못썻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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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otsync
04.17 · 220.♡.139.63
주사보다 경구약이 월등히 쌀 줄 알았더니 큰 차이가 없네요. 그냥 계속 굶어야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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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신쇠약
04.17 · 124.♡.13.205
175에 87이시라면 고도비만까지는 아니고 비만이 아니실까요? ㄷ 뭐 5~6키로정도 더 찌시면 고도비만 초입이시겠네요 ㄷ
- 당신의 BMI는 28.7kg/m2, 비만입니다.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적인 체중관리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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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사 약발 떨어져가는데...
한국에도 빨리 발매해주면 경구약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근데 가격이 생각보다 주사제보다 안쌀 듯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