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순리대로 흘러가네요..
소금쥬스

Lv.1 소금쥬스 (118.♡.226.139)

2026년 4월 18일 AM 08:42

조회 2,171 공감 0

겨울인가 싶다가

조금 지나면 봄이고

봄비 몆번 오고 나면 여름이고

너무 더워 힘들다 하면

어느새 가을이고

짧은 가을 지나면

추운 겨울이고..

그러다

또 봄이 오고..

이걸 60년을 겯다보니..

계절은 순리가 아니게 흘러갈 때도 있고

그걸 지켜 보면서 사는 저도

이젠 그래.. 그려느니하고 삽니다..

댓글 (12)

  • 사자바람연꽃

    사자바람연꽃 Lv.1

    04.18 · 221.♡.34.113

    올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네요.

  • Rebirth

    Rebirth Lv.1

    04.18 · 116.♡.148.34

    ㅎㅎㅎ

    많은 뜻을 담고 계십니다~

  • 소금쥬스

    소금쥬스 Lv.1 작성자

    04.18 · 118.♡.226.139

    저도 더운 여름이 걱정입니다..

    올해는 얼마나 더울지....

    그러면서 나이 들면

    더운 여름 보다 추운 겨울이 더 싫어집니다..

    여름은 더우면

    시원한 물도 마시고 그늘에서 좀 쉬고

    힘들면 은행이나 관공서 가서 에어컨 바람 좀쐬고 하면 되는데

    겨울이 정말 더 힘드네요..

  • 한땀

    한땀 Lv.1

    04.18 · 58.♡.107.143

    앞으로 내게 허락된 봄꽃 향유의 기회는 몇 번이나 남았을까..자각할 때마다 오늘 하루에 감사하게 되네요.

  • Java

    Java Lv.1

    04.18 · 116.♡.70.94

    그러나 날이 갈수록 역동적이다 못해 기상천외해지고 있습니다.
    인간들 스스로 만들어낸 지구온난화/기후위기를 잘 극복해야 할텐데요.
    아니면 (특히 인간들의)미래가 없는데 말이죠.

  • 소금쥬스

    소금쥬스 Lv.1 작성자

    04.18 · 118.♡.226.139

    기후도 인생도 가역적으로 가야하는데

    비가역적인 경우도 많죠..

    이젠 이런 경우를 이겨내기 보다는

    순리대로 같이 흘러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젠 늙었다는거죠..

    봄에 꽃이 피어나고

    가을,겨울 되고 잎이 지는건

    다음을 준비한다는거겠지요^^;;

    대햇^^;;

  • 뿌리깊은나무 Lv.1

    04.18 · 121.♡.112.168

    사계절중 봄, 가을이 점점 짧아지는거 같아 그게 아쉽지요.

  • goro

    goro Lv.1

    04.18 · 116.♡.61.162

    6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셨다는 부분에 부럽기만 합니다. 겨우 40년 남짓 지났는데 왜 이리 고단한지요.. 그래도 이 시간도 다 지나갈꺼란 말씀이시죠? 또 다음 계절이 오겠지요..

  • 소금쥬스

    소금쥬스 Lv.1 작성자

    04.18 · 118.♡.226.139

    저도 60 살때까지 많은 어려움도 겪었고

    즐거움도 많이 경험했엇습니다..

    2012년에 파산했었는데

    2026년 다시 파산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파산 할때는 제 책임이 없어서 당당하게 파산했었는데

    지금 2026년에는

    제 잘못으로 파산의 길을 갈려고 하다 보니

    미안하고 겁이 많이 생깁니다..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지요...

    봄이왔을을때

    푸릇푸릇하게 자라나는 나무잎들을 보아야했었고

    여름에 아름답게 꽂피고 열매 맺는거 보면서

    이런게 저의 인생이었다면

    황금기였구나 생각하고

    가을이면 붏게 물든 단풍 보면서

    아직 내 인생도 아름 다울수 있겠다생각하고

    겨울이면

    내년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삶니다...

    나이들면

    말은 줄이고

    지갑을 열어야 하는데 ㅠㅠ

  • RanomA

    RanomA Lv.1

    04.18 · 218.♡.64.162

    여름은 벌써 가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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