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숲 (58.♡.71.151)
2026년 4월 18일 AM 10:20

제목이 무슨 외국인을 위한 수업교재 같죠?
네 맞습니다. 외국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초급한국어를 가르치게 되는 작가의 (아마도) 자전적인 소설입니다.
제가 저자의 백그라운드를 모두 섭렵하진 못했지만 미국에서 석사를 했고 번역한 책도 내셨으니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물며 극중 주인공 이름도 저자 이름 그대로 문지혁이예요.
초급한국어에 이어 중급한국어를 냈고.. 곧 고급도 나온다는 소문입니다.
모두 찾아 읽어보고 저자의 다른 분야책도 좀 읽어봐야겠어요.
"지혁씨 글은 너무 반듯한게 탈이예요"
"그럼 지금부터 삐뚫어지겠습니다."
"지혁씨가 그렇게 대답하면 안되죠"
"반듯한게 어때서요, 라고 해야죠."
이런 대사가 주는 재치가 좋았거든요,
이책이나 중급한국어나 중편 정도의 분량으로 쉽게 읽힙니다.
어제 저녁먹고 잡아서는 두시간도 안되서 휘리릭...
가볍게 독서가 필요하시다면 추천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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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V426
04.18 · 39.♡.22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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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름숲
→ LV426 작성자
04.18 · 223.♡.79.211
즤이 집근처 도서관엔 없어서 두권다 상호대차로...
상호대차서비스 넘넘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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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V426
→ 여름숲
04.18 · 39.♡.223.199
상호대차 쵝오죠.
{emo:damoang-emo-00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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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언제나봄날
04.18 · 58.♡.64.2
가까운 도서관 검색해보니 대출가능이네요.
잠시 다녀올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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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름숲
→ 언제나봄날 작성자
04.18 · 223.♡.79.211
오늘 날이 너무 좋아요.
산책삼아 다녀오셔서 간식같은 책읽기 하셔도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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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04.18 · 116.♡.70.94
읽어봐야겠어요.
저는 얼마나 국어를 잘 구사하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책 같습니다.
전혀 반듯하지 않은 사람: 반듯한게 어때서요?ㅋㅋ {emo:onion-01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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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름숲
→ Java 작성자
04.18 · 223.♡.79.211
외국인에게 초급 가르치는데 뭘 얼마나 대단한...
외국(공부)노동자의 고단함과 애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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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대로
04.18 · 222.♡.13.28
음... 책에 '그럼 지금부터 삐뚫어지겠습니다.' 라고 나와 있었나요?
그럼 한국어를 가르치면 안 될 것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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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름숲
→ 대로대로 작성자
04.18 · 223.♡.79.211
아! 제가 잘못 옳기지 않았을까요?
외출했으니 오늘 밤 돌아와서나 수정 가능할듯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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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름숲
→ 대로대로 작성자
04.19 · 58.♡.71.151
그러네요. 비뚫어지겠습니다죠 ㅎㅎㅎㅎ
지적 감사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도서관 가서 찾아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