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14시간 후기
코미

Lv.1 코미 (183.♡.150.137)

2026년 4월 18일 AM 11:34

조회 1,929 공감 0

플라시보 효과인지 모르나 1시부터 9시 반까지 자면서 깨어나거나 화장실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깨어나서 몸무게를 재어보니 벌써 0.9kg이 빠져 있습니다.

브런치로 바나나 1개, 편의점 삶은 계란 두알(극우 유튜버 아님), 프로틴 음료 1팩, 호두 한 줌 먹는데 고작 저거로도 부족한 느낌이 없군요..

부작용은 딱히 없고, 굳이 치면 투여 후 한 3시간 후 살짝 두어번 트림과 함께 위산이 옅게 올라오는 듯 했으나 이는 물 마시고 나니 가라앉았습니다.

복통이나 설사, 역겨움이 없다면 계속 맞아볼 만 할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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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삶은다모앙

    삶은다모앙 Lv.1

    04.18 · 61.♡.223.158

    옆에 넘이... 속시끄럽고 어지럽다고... 3주 하다.. 포기하더군요.. 성공하시고..

    저는 걸어서 10%정도 뺐는데.. 더이상 안빠집니다.. 묵는 걸 줄여아 하는데... ㅠㅠ

    https://youtu.be/CRfy1yorkec?si=5ONKEVL2I14B-ikw

  • 코미

    코미 Lv.1 → 삶은다모앙 작성자

    04.18 · 183.♡.150.137

    약이 없더라도 어느 정도 성공은 하겠지만 식욕을 최대한 잡는 거, 이게 다이어트 핵심이죠. 첫 시작이 좋아 보입니다.

  • YBman

    YBman Lv.1

    04.18 · 218.♡.152.147

    저랑 비슷하게 시작하셨군요.. 저도 어제 처음 시작했는데... 확실히 허기진 느낌이 별로 없네요.
    아아를 좋아해서 아침마다 벤티 싸이즈급의 물통에 담아놓고 마시는데, 전에 없던 출렁출렁한 느낌이 느껴지네요. 확실히 위배출 시간이 늦어지는 것 같긴 합니다.
    안 먹어서 힘 없으면 어떻하나 했는데 오전에 평일강도로 근무중인데도 별로 힘이 없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돌이켜보면, 어제 밤에 눈 앞의 과자(칙촉)를 그냥 쉽게 지나쳤던 걸 보니 확실히 호르몬의 효과가 무섭긴 합니다..

  • 코미

    코미 Lv.1 → YBman 작성자

    04.18 · 183.♡.150.137

    제가 가장 걱정 하던 것이 에너지가 부족해서 공부나 일처리가 제대로 안 되는 게 아닌가였는데 일단 이틀만 더 보면 제 걱정이 쓸데없는 거였는지 아니면 근거 있는 건지 알게 될 거 같군요

  • 개복치는몰라몰라

    개복치는몰라몰라 Lv.1

    04.18 · 211.♡.158.235

    내가 "원했다" 생각했던 것들 중에

    꽤 많은 것들(식욕 포함)이 뇌의 자동반응에 의한 것이였다는 것을 알수있는 기회가 되실 것 같아요.

    어흥이는 귀엽습니다.

  • 코미

    코미 Lv.1 → 개복치는몰라몰라 작성자

    04.18 · 183.♡.150.137

    몸무게로 60kg대까지 뺐는데 그때 몸이 이상하게 폭식하라고 조종하더군요.

    그걸 잡으려고 약을 받아 봅니다.

  • 정신쇠약

    정신쇠약 Lv.1

    04.18 · 124.♡.13.205

    찾아보니 BMI 30이상이면 처방이고 27.X도 고지혈증이나 당뇨 등 이 하나 이상 있으면 처방된다는군요. 전 27.5인데 역시 운동을 해야할까요 ㅜ

  • 매일우유 Lv.1 → 정신쇠약

    04.18 · 14.♡.110.143

    어차피 비보험이라 적응증이 안되도 처방받는데는문제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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