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아스 (210.♡.125.64)
2026년 4월 18일 PM 01:03
하청업체 정직원으로 일하다가
현업들이랑 사이가 잘 안맞아서 퇴출당했습니다. 명목상으론 그냥 TO가 사라진거긴 합니다.
실제로 일이 없기도 했으니...
그나마 회사에서 배려를 해줘서 그냥 3개월정도 월급받으며 구직을 했는데 잘 안되더군요.
요즘 마흔 중반넘어 구직하는게 참 힘들긴 합니다.
근데 어쩌다보니 같은 대기업 다른 부서에서 일하던 하청직원이 그만두게 되었는데 이건 TO가 그대로다보니
그냥 그 자리에 끼어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제가 이미지 관리에 실패해서 잘린거라는 소문이 현업쪽에 다 돌아있는데
사장님이 부서 팀장에게 이런 평가를 받을 친구가 아니라고 강하게 주장해줘서 다시 기회를 받게 되었습니다.
3개월 정도 지나서 다시 같은 건물에서 일하게 되니 기분이 묘하군요
확실히 애 둘 있는 가장이라 신뢰도에 보너스 점수가 있다고 사회 생활하며 느끼긴 합니다.
댓글 (9)
- M
moon1
04.18 · 211.♡.6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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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안
04.18 · 58.♡.211.195
최근 집사서 대출금 많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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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리아스
→ 크리안 작성자
04.18 · 210.♡.125.64
효과는 굉장할거 같습니다만
제 인생이 우울해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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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바람
04.18 · 106.♡.129.63
홧팅입니다.{emo:moon-emo-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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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떼레레
04.18 · 221.♡.19.27
축하합니다. 업무 복귀에는 문제가 전혀 없겠군요 ㅎㅎ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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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만콤
04.18 · 121.♡.180.49
저도 15년넘게 외주 하청일을 하고 있긴 한데 원청 업체에 이상한 사람들 많긴하죠.
그래도 어쩔수 없는게 원래 원청에서는 경력 15~20년 가까이 되는 사람을 뽑는 이유는 아무래도 힘들고 어려운일을 해결해달라는 의미기 때문에 최근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그냥 원청 사람들의 맘을 좀 헤아려 보면 비싼돈 들여서 해결사 데리고 왔는데 해결사가 이건 이래서 안된다 저건 저래서 안된다 하면 빈정 상할거 같아서 최대한 맞춰주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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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4.18 · 211.♡.164.238
사장님이 좋은 분이네요. 축하드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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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한가한
04.18 · 106.♡.204.91
축하드려요. 저는 세달전에 박차고 나간 회사 다시 들어갈참이네요..그냥 맘편한게 최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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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구름
04.18 · 125.♡.130.195
홧팅입니다 {emo:damoang-emo-00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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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