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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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5소년우주표류기 (211.♡.39.61)

2026년 4월 18일 PM 02:28

조회 2,225 공감 0

안녕, 어제 먹었던 나의 음식들.

피폐해졌던 내 몸과 마음을 하루 동안 지켜올 수 있었어. 너로 인해...

이젠 헤어질 시간이라는 걸 알 수 있었지.

터져나올 것 같은 눈물을 참았어.

괄약근에 힘을 주고 버티며 애써 태연하려 했지만

더 이상 나와 함께 할 수 없다는

너를 보내줄 수 밖에 없었어.

눈물같은 xx가 터져나오는 순간 허탈함과 헛웃음이 나왔지.

안녕, 어제 먹었던 나의 음식들이여.

댓글 (12)

  • M

    M.M. Lv.1

    04.18 · 125.♡.138.133

    깊은 위로를 드리며 노래 한곡 남기고 갑니다.

    하림이 부릅니다.

    음식이 다른 음식으로 잊혀지네...

  • 1

    15소년우주표류기 Lv.1 → M.M. 작성자

    04.18 · 211.♡.39.61

    독한 분...(ㅠㅠ)

  • 안냥요

    안냥요 Lv.1

    04.18 · 219.♡.96.178

    글에서 똥냄새나여...

  • 1

    15소년우주표류기 Lv.1 → 안냥요 작성자

    04.18 · 211.♡.39.61

  • 안냥요

    안냥요 Lv.1 → 15소년우주표류기

    04.18 · 219.♡.96.178

    메모: 똥전문가..

  • 상추엄마

    상추엄마 Lv.1

    04.18 · 121.♡.87.244

    저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이렇게 잘 헤어질 수 있는 비법 좀 알려주세염 저는 자꾸 끈질기게 붙잡고 안떨어져서 화가나염 ㅋㅋ

  • 1

    15소년우주표류기 Lv.1 → 상추엄마 작성자

    04.18 · 211.♡.39.61

    냉이를 절대 자르지 않고 뿌리채 넣고 국으로 드시고 후식으로 참외를 먹으면 백프롬다. 냉이가 심지역할을, 참외가 수분을 공급하며 윤활제 역할을 하며 절대 안놓칩니다...우욱~

  • 안냥요

    안냥요 Lv.1 → 상추엄마

    04.18 · 219.♡.96.178

    저 진지하게 말씀드리는건데 속는셈치고 한번 해보세요 주변에 간증이 넘쳐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전자렌지에 따끈하게 데워서 마셔보세요

    좀 미지근해도 괜찮아요 반드시 눈뜨자마자 첫물입니다

  • 윤사모

    윤사모 Lv.1

    04.18 · 124.♡.160.101

    위로가 필요없는 아래로 가는 글이군요.

  • 1

    15소년우주표류기 Lv.1 → 윤사모 작성자

    04.18 · 211.♡.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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