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118.♡.2.52)
2024년 5월 13일 PM 06:07 · 수정됨(19:15)
사실 설명하자면 끝도 없긴 한데 핵심은 예수를 어떤 존재로 보느냐입니다. 성경에서도, 당시 신도들 사이에서도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인지 아니면 하느님=예수인지 등등 통일된 게 없거든요.
그래서 당시 아리우스파는 예수는 하느님이 아니지만 인긴보다는 탁월한 반신이란 식으로 주장했는데, 이는 이해하긴 쉬우나 그 과정에서 자신의 주장에 어긋나는 건 성경이나 예수의 말씀이라 해도 무시하거나 곡해했습니다.
반대로 아타나시우스파의 삼위일체론은 이렇게 성경 내부애서도 갈리는 이 문제를 논리적으로 짜맞추고 최대한 존중하며 나타납니다. 하느님의 위격은 성부(하느님), 성자(예수), 성령 3가지이며 이 3개는 동등하며 같은 페르소나란 거죠.
이렇게 설명하니 예수의 행적이나 언행, 기적등과 각종 이론이 설명되더란 거죠. 물론 이걸 동의를 못하는 기독교 종파도 있는데 그들은 잇었는데 없었습니다 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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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xx
24.05.13 · 1.♡.25.19
아리우스파로 시작했던 종파 중에 아직 생존(?) 중인 종파들은 주로 중동에 있는데 진즉에 아리우스주의를 버리고 삼위일체론으로 갈아탔죠. 현재는 가톨릭에 속하거나 정교회에 속하고 있습니다. -
JJedi
24.05.13 · 211.♡.196.60
천지창조를 믿는다면 삼위is뭔들이죠.
아임유어파더입니다.3=3=3 -
체체리피커
24.05.13 · 211.♡.188.60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내용을 다모앙에 올리시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 당
당무
→ 체리피커
24.05.13 · 114.♡.198.95
이분은 삼위일체 교리 말고도 각종의 정보를 올리십니다.
아무 의도가 없을 거라는 겁니다. -
코코미
→ 체리피커 작성자
24.05.13 · 180.♡.243.17
불교만 너무 올려서 균형 맞추려거요 -
라라움큐빅
→ 체리피커
24.05.13 · 218.♡.164.150
이 게시판의 성격이 '자유게시판'입니다.
운영진에서 제한하는 범위가 아니라면, 어떠한 주제라도 올릴 수 있다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삼위일체 뿐만 아니라
'부처님 오신 날'과 더불어, '부처님 가신 날'에 대한 의견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 특정 종교의 교리를 올린다 한들, 그것을 누가 공인해 주는 것도 아니며, 댓글로 동의 또는 비동의 정도의
표현만 가능할 뿐, 그 무엇도 강제하지 않는 자유로운 글쓰기 게시판일 뿐입니다. - 긍
긍정피
24.05.13 · 211.♡.133.15
삼위일체론은 기독교에서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읽는 핵심 토대입니다. 빈약한 근거로 출발한 것이 아니니 오해를 거둬주셨으면 합니다.
흥미롭게도 초기 교부들이 마주했던 역사적 배경을 약간이나마 알고 계셔서 기쁘지만, 요한복음의 말씀으로 덧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요14:9-11, 쉬운성경]
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는데, 아직도 너는 나를 모른단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어떻게 네가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라고 말하느냐?
10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지 못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이 말은 내 안에 계시면서 그분의 일을 하시는 아버지의 말씀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내 말을 믿어라. 나를 믿지 못하겠으면, 내가 행한 표적 그것만이라도 믿어라. - 당
당무
24.05.13 · 114.♡.198.95
역시 기독교 얘기는 유독 민감한 사람들이 있군요. -
코코미
→ 당무 작성자
24.05.13 · 180.♡.243.17
이슬람교는 전에 반케말 이슬람주의로 보이는 분 한분 빼면 뭐 별 일 없고, 불교는 딱히 시비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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