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는수박 (220.♡.183.202)
2026년 4월 18일 PM 11:50
얼마전에 개관한 노회찬의 집 6411에 다녀왔어요. 동대문역과 동묘역 사이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5일까지 오픈하우스 기간이라 누구든 그냥 가셔도 되고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_xZqfXRwdDr_gAn9eqa8l1ulRX21jjxDcxODlkS_81LwWPA/viewform
여기서 신청하시면 공간소개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도 있어요.
조금 일찍 가서 1층 공간에서 기다렸는데 노회찬 대표님의 여러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흘러 나오는 목소리에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주택을 증축하여 3층 공간으로 만들었고요, 조그맣지만 뒷마당도 예쁘고 아늑하고 공간도 좋습니다. 생전에 노회찬 대표님께서 장애인들을 위해 힘쓰셨던 마음을 이어 점자안내판도 있고 휠체어가 갈 수 있게 곳곳에 신경 쓴 흔적이 많아요. 작은 공간에 엘리베이터라니! ^^
예쁜 집 지어져서 참 뿌듯하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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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벗님
04.18 · 61.♡.15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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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르는수박
→ 벗님 작성자
04.19 · 220.♡.183.202
예. 너무 그리운 분이예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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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르르
04.19 · 49.♡.18.87
노회찬 의원의 해학과 위트가 있으면서도 계속 곱씹게 되는 정치적 표현을 정말 좋아했는데 너무 일찍 가셨어요. 집도 주변과 위화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공간처럼 보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조용히 한번 다녀오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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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르는수박
→ 구르르 작성자
04.19 · 220.♡.183.202
예 한 번 다녀오세요. 어릴때 일기장이나 생활기록부 같은 재미있는 것부터, 의원시절 여러 활동까지 많은 자료와 기록을 볼 수 있고, 공간이 참 편안하고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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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수라장
04.19 · 125.♡.188.188
노회찬 의원님도 생각하면 울컥함이 먼저 다가옵니다.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유쾌하고 따듯한 분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내서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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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르는수박
→ 아수라장 작성자
04.19 · 220.♡.183.202
네. 요즘 가기 좋은 때 같아요. 뒷마당 벤치에 앉아있으면 정말 편안해요. 3층 높이의 목련나무가 있던데 내년엔 목련 필 때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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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계셨으면 우리의 든든한 우군 역할을 해주셨을텐데..
푸근한 미소가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