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물지 않는, 리눅스 와 svn에서 받은 상처들.
가랑비

Lv.1 가랑비 (58.♡.137.93)

2026년 4월 19일 AM 12:39

조회 1,831 공감 0
  1.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리눅스 네트웍 드라이버를 만지는 과목이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어찌어찌 설정해두고 주말을 보내고 왔더니 학교 네트웍팀에서 메일이 여러통 등어오고 아이피는 차단. 해킹경로로 사용되어서, 학교에서 바로 차단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직도 리눅스 무섭습니다. 보안업데이트 꾸준히 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조심해서 윈도우 쓰는게 훨씬 마음이 편합니다. ㅎㅎ

  1. 데이터 관리로 svn 사용하다가, 다른 사람이 올린 내용까지 홀라당 날린 적이 있습니다. 쓰면 안되는 명령을 사용했겠지요. ㅎ 기트허브를 사용하는 지금도, 명령어 하나 보낼때마다 긴장 만땅입니다.

그냥.. 그렇다고요.ㅎㅎ

댓글 (5)

  • 아수라장

    아수라장 Lv.1

    04.19 · 125.♡.188.188

    저도 svn에서 git 처음 이전하는 과정에서 몇달치 소스를 날러 먹은적이 있습니다. 😂

    그 이후로 백업에 백업을 하고 있는데도, 너무 긴장됩니다. ㅎㅎㅎㅎㅎ

    백업 파일이 너무 많습니다.

  • 가랑비

    가랑비 Lv.1 → 아수라장 작성자

    04.19 · 58.♡.137.93

    git 도 항상 status 확인하고, graph 확인한 후에 명령 내립니다. 쬐끔만 복잡한 명령어는 검색 확인 필수. 1년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 아직은 사고가 없었습니닷.ㅎㅎ

  • 아무개00

    아무개00 Lv.1

    04.19 · 178.♡.142.161

    git bisect 대수술을 해야할땐.. 몇년을 했는데도 두려워서 브랜치 따로 파서 합니다 ㅎㅎ꽁냥꽁냥 되는대로 하고 이거 제대로 된건지 꼭 이슈파서 물어보고 합치고..

    십년을 넘게 썼는데도 아직 주로 쓰는 커맨드는 한손으로 꼽을거같네요. 플래그들도 엄청 복잡하고.. 리누스 할아버지는 (다 만들지야 않았겟지만)대체 이걸 며칠만에 어떻게 뚝딱 만든걸까요?

  • 가랑비

    가랑비 Lv.1 → 아무개00 작성자

    04.19 · 58.♡.137.93

    오래 사용하셨군요. ㅎ

    아직은 매번 AI로 검색해보고 한 명령씩

    조심스레 타이핑하고 있습니다. ㅎㅎ

  • 달려라쑈바 Lv.1

    04.19 · 222.♡.155.187

    리누스 토발즈가 빡쳐서 만든게 git 이지요

    본인이 빡쳐서 만든게 이렇게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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