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로 (118.♡.66.67)
2026년 4월 19일 AM 11:43
친가의 사촌 여동생이 결혼을 해서 결혼식장에 와 있는데,
사촌여동생과 결혼하는 신랑쪽에
저희 외가의 사촌형이 앉아서 접수를 하고있어서
잘못봤나 싶었는데
진짜 외가 사촌형이네요...
다가가서 이야기해보니
친가 사촌여동생의 남편이(결혼 상대)
외가 사촌형의 처남(외가 사촌형의 와이프의 남동생)이라고...
세상 상당히 좁군요
어떻게 만났는지부터 궁금하기는 합니다.
양쪽으로부터 서로 알고 있다는 이야기도 못들었는데
이렇게 연결되는군요.
순간적으로 족보가 꼬이려나 싶었는데
요즘은 그런거 잘 신경 안쓰죠...?
아직 작은 삼촌네는 모르는거 같은데
나중에 살짝 말해봐야겠군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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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극백곰
04.19 · 223.♡.7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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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딥초코라떼
04.19 · 182.♡.168.199
외가 사촌형의 와이프의 남동생이면 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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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깨비방뫙
04.19 · 118.♡.3.217
사촌형의 처남이면 글쓴분과는 촌수로는 6촌이고, 결혼 당사자끼리는 8촌인데다가, 글쓴분의 부모님이 연결점이지만, 친가외가에다가 외가쪽 처남이니 피는 섞일일 없는 남이네요. 쉽게말하면 사돈의 사돈인건데요ㅋ
신랑 입장에서도 본인의 매형의 고모부가, 여친의 삼촌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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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억하라3월28일
04.19 · 124.♡.47.60
군대 동기가 제 회사에서 저랑 얼굴 맞대고 일하는 분과 결혼하는 경우도 봤구요.
자취하던때 옆집 고등학생이 커서 제 후배랑 결혼하는것도 보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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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onKnight
04.19 · 58.♡.72.219
그냥 완전 남인데요...
- C
concept
04.19 · 223.♡.91.47
물래혼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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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뇌공앙
04.19 · 118.♡.11.111
7촌인가 8촌인가 그 정도의 유전자 차이는 그냥 이웃사촌 사이의 유전자 차이랑 크게 차이가 안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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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동성동본이나 족보 따지는 사대는 지났으니 요즘 사촌들도 자주 안 만나면 얼굴 기억이 안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