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 나잇] 평화로운 주말 밤을 보내는 고양이 대봉이.jpgavi
노래쟁이s

Lv.1 노래쟁이s (14.♡.124.131)

2026년 4월 19일 PM 09:04

조회 2,178 공감 0

이번 주말은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주중엔 서울의 수 많은 인파 속에, 복잡한 업무에 허우적거렸다면,

주말엔 사람이 적고, 여유가 넘치는 외곽으로,

커피 한 잔 내리고, 꽈배기를 잔뜩사서 내달립니다.

강화도에 있는 고인돌공원부터 들립니다.

그 옛날 저 무거운 돌을 대체 어떻게 옮겼을까.. 싶습니다.

그 후, 고즈넉한 풍경을 즐기기 위해 적석사로 걸음을 옮깁니다.

적석사를 지키는 고양이 '춘향이'

사람들의 온 관심이 춘향이에게 옮겨가니,

묶여있어서 샘이 났던 황구

"나에게도 관심 달라멍!" 하고 열심히 짖어봅니다.

가서 쓰다듬어주고 싶었으나, 스님들의 수양장소라고 출입을 금하는 팻말이 있어서 아쉽게도 쓰다듬어주러 가질 못했습니다. 😭

분위기 있는 풍경의 모습

작은 연못에는 금붕어들과 수많은 올챙이들이,

봄기운에 신이 난 듯 합니다.

대웅전의 건너편으로 보이는 춘향이 😅

조금 걸어서 올라가면, 낙조대가 있습니다.

좌측으론 봄 옷으로 막 갈아입은 산줄기의 모습이 보이고,

멀리 우측으론 바다까지 보입니다.

이 곳의 낙조가 기가 막힌다고 하는데,

해가 중천에 떠있던 터라.. 낙조는 다음에 와서 보기로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여유로웠던 늦은 오후..

세마리의 오리가 만들어내는 물살이 참 예쁩니다.

주말 저녁의 날씨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다시 내일부터 꽉 막힌 빌딩숲으로 들어가야한다니..................... ㅠㅠ

주말만 바라보며 한 번 참아보겠읍니다.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일찍 일어난 남집사와 함께 대봉이도 함께 주말 아침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깁니다.

해가 이렇게 떠있는데도 대봉굴을 파지 않고 나와있는 대봉이라니....

낯섭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다시 냥합성도 즐기는 대봉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렇게 이른 아침 캣타워에서 집사와 함께 여유로운 주말 아침을 즐겼던 대봉이는,

밤에도 캣타워에 있읍니다.

사실 아직은 스스로 올라가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는 그렇게 흔하지는 않습니다. 😅

그래도 약 먹을 때 한 번 올라오면,

꽤나 캣타워에서의 시간을 즐깁니다.

고뇌에 찬듯한 표정의 대봉이

캣타워 사이로 보이는 대봉이의 눈빛이 강렬합니다.

왠일로 쇼파에 올라가서 시간을 보내는 대봉이 ㅎㅎㅎ

열심히 그루밍을 하며 쇼파 위에서 여유를 부려봅니다.

대봉이의 그 여유를, 영상으로 우리도 함께 느껴봅니다. ㅎㅎㅎ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맨날 내가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만 보셔서 내가 게으른줄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거 가땨옹..! 하지만 내가 집사보다 몸을 더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옹...🐯😎

아니, 저도 노력하고 있는데요...

ㅋㅋㅋ

그렇게 부지런한 시간을 보낸 대봉이

의 쉽게 보기 어려운 모습을,

아래에 영상으로 담는데 성공했읍니다. ㅎㅎㅎㅎ

꿈 속에서 고양이별에서 뛰어노는 슈미를 만난 것인지..?

아니면 집 앞 안양천의 잔디밭을 뛰어노는 것인지..?

깊이 잠든 대봉이가 다리를 쿰적쿰적.. 꿈 속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나 봅니다. 😊

(영상으로 담기 전 부터 열심히 달리고 있었읍니다. 😅)

최근 많이 본,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나오는 대봉이의 모습을 끝으로,

오늘의 대봉 나잇은 마무리를 합니다.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주말 잘 보내셨냐옹..?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는 기온이 조금은 내려간다고 한다옹..! 큰 일교차에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란댜옹..! ❤️🐯

모두 감기 조심하시는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대봉 나잇❤️

댓글 (25)

  • 할랴

    할랴 Lv.1

    04.19 · 122.♡.93.206

    대봉이는 무슨 꿈을 꿨던 걸까요?

    우리 귀여운 대봉이, 예쁜 꿈 꾸면 좋겠습니다 ㅎㅎ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할랴 작성자

    04.19 · 14.♡.124.131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깨진 않았으니 아마 즐거운 꿈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 Silvercreek

    Silvercreek Lv.1

    04.19 · 121.♡.214.196

    대봉이가 뚱냥이가 되었지 말입니다.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Silvercreek 작성자

    04.19 · 14.♡.124.131

    몸집은 저와 비슷한데, 주변에서 듣는 소리는 저완 딴판입니다. (저 = 제발 운동 좀 해라, 대봉이 = 귀여워! 😅😭)

  • istD어토

    istD어토 Lv.1

    04.19 · 49.♡.48.40

    댑옹이 때깔이 고와 보이는 건 몸관리를 본 기분 탓이려나요? ㅎ

    댑옹, 삼촌은 네 뽀송한 털에 반했다옹~ 😍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istD어토 작성자

    04.19 · 14.♡.124.131

    댑옹이 : istD얻호 삼쵸온~! 남집사가 시도때도 없이 찰칵거리는데, 이 정도면 전담 코디 한 명 붙여줘야 될 판이댜옹.. 🐯😎

  • 수현

    수현 Lv.1

    04.19 · 211.♡.164.238

    주말 도시 탈출 잘하셨네요ㅎ 이 기운으로 또 한 주를 버티는게 또 직장인의 맛입니다.ㅜ 대봉이 배빵빵 제 배를 보는 것 같아 내적 친밀감이 생기네요ㅎ 아~ 고양이 기르고 싶습니다.ㅜㅜ 시작되는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수현 작성자

    04.19 · 14.♡.124.131

    ㅎㅎㅎ 과연 주말의 나들이뽕은 주중 언제쯤 다 빠져 방전이 되어버릴 것인가.. 월요일 하루만에 다 빠져버리면 안되는데.. 이런 걱정부터 하고 있습니다. 😅

    대봉이 : 수현 이모-! 내 배보다는 미모를 보고 내적친밀감을 가지셔야 된댜옹..! 내 배 닮은 닝겐은 남집사 한 명으로 충분하댜옹..🐯😂

  • 무명

    무명 Lv.1

    04.19 · 175.♡.222.155

    첨부 이미지

    대봉 굿나잇~ 힘찬 한 주 되시길..사랑해 {emo:damoang-emo-006.gif}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무명 작성자

    04.19 · 14.♡.124.131

    대봉이 : 사랑하는 무명 삼쵼~! 오늘 꿀잠 주무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란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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