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체중 감량하는게 힘들지 않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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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리 (218.♡.67.124)
2026년 4월 20일 AM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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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때마다 닭가슴살과 바나나를 먹고 있습니다.
닭가슴살만 먹기는 너무 힘들어서 다리살도 좀 들어있고 약간의 양념된 큐브를 먹고 있네요.
바나나야 원래 좋아하던 과일이라 이거만 먹고 산다고 해도 큰 문제 없습니다.
아예 안먹을순 없어서 평일에 회사에서 점심은 평소의 절반.
그렇게 해도 이번달이 아직 안끝났는데, 체중계 기준으로 3kg은 빠졌네요.
다이어트 첫달이 이런거라 이게 근육이 빠진건지 물이 빠진건지 분간은 안되지만, 빠졌으니 좀 지켜봐야죠.
제일 좋은건 이렇게 먹고 지내는데도 갑자기 마인드가 바뀐건지 치킨, 피자, 케이크 이런게 안댕긴다는 겁니다.
어제도 치킨을 좀 먹긴 했는데, 가족들 위해 시킨거 남으면 먹는 정도. 1-2조각만 먹어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마운자로 처방받은 동생이, 처방은 자기가 받았는데 효과는 형이 보는거 같다고 할 정도로 생각이 갑자기 바뀌었습니다.
예전에 담배 끊을때도, 오늘부터 그만 펴볼까? 그러고 13년째거든요. (심지어 피던 담배곽도 안버렸었습니다. 몇달을 갖고 있다가 버렸어요)
지금이 약간 그런 상태입니다. 기왕 이래 된거 잘 되면 좋겠습니다.
의사샘은 한달에 5kg씩은 꾸준히 빼야한다는데 그러다간 죽을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하루 100g(한달 3kg)정도로 계속 노력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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