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뻘짓
초보아찌

Lv.1 초보아찌 (1.♡.123.211)

2026년 4월 20일 PM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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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란 123의 CGV 예약이 열려 바로 구매 했디고 글 썼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아내를 독촉해서 신세계 지점으로 갔습니다.

넉넉하게 30분 전 도착

배 고플까봐 간단한 요기거리도 사고 음료수도 사고...

그러고 극장 앞에 갔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란 123 포스터가 하나만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표를 봤더니...

지난 토요일이 아닌 이번주 토요일 이었습니다

개봉 날짜가 22일 이라고 알고 있었으면서 왜 그렇게 생각 한건지...

돌아오는 아내의 잔소리에 손을 떨면서 카드를 내밀었더니

아내는 그걸 낚아 채고는 불쌍한 사람 살려 준다는 표정으로

"조금만 쓸께"

하면서 나를 커피숍에 남겨두고 사라졌다가 한시간 가량 지나서 나타났습니다.

커피숍에서 들어오는 문자에 혹시나 왕창 쓰면 어떻하나 하는 불안감에 떨면서 하나 하나 확인 했지만

아량이 깊은 아내 덕분애 필수품만 사고 끝났습니다.

요즘 왜 이러는 걸까요?

댓글 (2)

  • RubyBlood

    RubyBlood Lv.1

    04.20 · 220.♡.82.232

    크게 안혼나고 필수품으로 끝나셔서 다행입니다.
    주말에 또 같이 외출하면 되죠.

  • 초보아찌

    초보아찌 Lv.1 → RubyBlood 작성자

    04.20 · 220.♡.123.131

    이번엔 시험 끝날 아들 녀석것도 예약했습니다.

    같이 나가서 영화보고 외식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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