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블이 (221.♡.84.245)
2026년 4월 21일 AM 10:06

처음에는 전세계가 위험하듯이 인식되다가
시간이 차츰 지나면서 전쟁범위가 제한적인걸 인식해서인지 크게 위기감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 속에 있는 사람들은 지옥일텐데 제3자의 눈에서는 늘어진다는 생각을 하게되죠..
어느새인가 익숙해져버리면 공포감이 줄어듭니다.
과거 북한 미사일이 대표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전쟁일어날 것 같은 공포감이었는데
주기적으로 계속 쏘니까 "얘들 또 돈 떨어졌네"라는 생각이 들고,
나중에는 "안돼. 늬들 줄 돈 없어 "라는 인식이 들죠.
이제는 미사일 쐈다고 뉴스 일면에 나오는 일조차 없습니다.
어쩌면 안보불감증이랄까요...
허허실실이 무섭긴하지만 일단 길어지고 반복되면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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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3YNM4N
04.21 · 118.♡.8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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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따블이
→ F3YNM4N 작성자
04.21 · 221.♡.84.245
그러게요. 세상살이 다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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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Doong
→ F3YNM4N
04.21 · 122.♡.132.134
공포와 두려움을 계속 안고 산다면 오래 살지 못할 듯하네요. 생존의 수단으로 망각을 이용하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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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따블이
→ DuDoong 작성자
04.21 · 221.♡.84.245
기억이 소멸되는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뇌과학자의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부정적인 기억을 다 안고 산다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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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eturn0
04.21 · 211.♡.81.154
코로나 팬데믹때도, 우크라이나 전쟁 때도 비슷했던거 같네요. 확인이 된 위기는 더 이상 위기로 인식하지 않는 거 같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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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따블이
→ return0 작성자
04.21 · 221.♡.84.245
팬데믹도 엄청 오래는 안갔네요. 아마 "끝"이 보이는 위기라서 그랬던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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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ㅡ살아가는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