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블이 (221.♡.84.245)
2026년 4월 21일 PM 02:32
무슨 성향을 말하냐하면 '만족감'에 대한 성향이요.
친구랑 이야기할 때 친구는 매번 새로나온 이 AI가 최고다라며 극찬을 합니다.
몇 달 전부터는 젠스파크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전 AI 나올 때마다 개선된 점을 칭찬하면서 좀 쓰다보면 문제점들에 좀 실망합니다.
이게 업무적으로 들어가면 누구는 AI 산출물에 극찬을 하고,
누구는 AI산출물에 한탄을 하죠.
문제는 상사가 극찬하고, 부하직원이 한탄하면 노답이고
같이 극찬하는데 결과물에 책임은 안지면 땡큐
같이 극찬하는데 부하직원이 결과물에 고통 받으면 비극
같이 비판하는데 부하직원이 잘 쓰면 희극
뭐 이런 것 같네요.
AI가 발전할 수록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시험에 올라가는건 좋은데
또 무분별한 산출물들로 난잡해지는 것 같기도하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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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
04.21 · 121.♡.23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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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따블이
→ 심이 작성자
04.21 · 221.♡.84.245
적극 동의합니다. 언제나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람들의 문제죠
- 굿
굿모닝빵빵
04.21 · 39.♡.28.197
결국 AI 산출물에 대한 판단력 또는 이해력이 기반이 되어야 휘둘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개인마다 선호도는 차이가 있겠지만요. 저는 AI가 때로는 답답해도 충분히 1인분은 하는 동료로 봅니다. 솔직히 대단하다고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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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따블이
→ 굿모닝빵빵 작성자
04.21 · 221.♡.84.245
사람도 실수를 하니 AI 실수하는 것도 사람이라 생각하면 감내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쓰는 사람이 판단하면 되는데 "AI가 말해준거니까 맞아"하는 순간 가슴이 꽉 막히는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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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기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결국 어딘가에서는 큰 사고가 날거라고 봅니다.
AI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사람이 문제입니다.쓰는 사람이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