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발굴단 (61.♡.57.28)
2026년 4월 21일 PM 09:04
반차쓰고 욕조 DIY 시작했는데, 계획과 너무 다르네요.
원래 초기계획:
욕조 옆면을 뜯어내고,
내부 건조 진행, 추가 방수처리, 배관 교체, 옆면 재결합을 계획으로 시작했는데요.
욕조 옆면이 상판에 걸려서 못나옵니다.
욕조 상판은 벽면 타일에 걸려서 못나옵니다.
위의 1. 2.를 체크하기까지 이미 실리콘은 다 뜯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결국 초기계획 포기하고
다시 실리콘 잘 발라서 원래대로 덮어서 원복한 다음에,
욕조 옆면에 점검구만 뚫어서 배관 교체하고, 추가 방수는 포기하는 방향으로 틀었습니다.
점검구틈으로 팬 하나 꽂아서 습기나 좀 빼주고 뚜껑 닫고 치워야겠어요. ㅎㅎㅎ
이런 모든 일들을 할 수 있게 온갖 잡일을 다 해볼 경험을 시켜준 1999년~2001년의 군생활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훈련보다 잡일이 더 많았어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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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즐거운하루
04.21 · 123.♡.1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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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냉동실발굴단
→ 즐거운하루 작성자
04.21 · 61.♡.57.28
수전은 어렵습니다.
저는 아주 꼭 필요한 분야 아니면 수전은..... 잘 안합니다.
어찌어찌 하면 할 수는 있는데 하기는 너무 번거로운??? 뭐 그런 거입니다. ㅠㅠ군생활에서 세면대. 변기 많이 고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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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즐거운하루
→ 냉동실발굴단
04.21 · 123.♡.10.180
변기에 그 고무마개부속 가는데도 자세가 안나오니까 넘 어렵더라고요. 감으로 조여야하는데 계속 새고 엄청 오래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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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냉동실발굴단
→ 즐거운하루 작성자
04.21 · 61.♡.57.28
아... 그거 은근 짜증나죠. 물에 손 넣고 하는 거 그 자체로 진빠집니다. 시야각도도 잘 안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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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러스
→ 냉동실발굴단
04.21 · 151.♡.106.209
수전 찬바람이 부는데.. 수전 너는 알고 있ㄴ…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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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즐거운하루
→ 제러스
04.21 · 123.♡.10.180
아니 언제쩍 노래입니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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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안
04.21 · 58.♡.211.195
후퇴가 공격보다 쉬워서 다행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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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냉동실발굴단
→ 크리안 작성자
04.21 · 61.♡.57.28
최고의 방어는 후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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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4.21 · 211.♡.164.238
대단합니다!! 전 시도도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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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냉동실발굴단
→ 수현 작성자
04.21 · 211.♡.143.91
군대를 좋은 데 나왔습니다. 경리행정이지만 경리행정 빼고 다른 걸 더 많이 했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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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전쪽은 샐까봐 너무 어렵더라고요.
예전에 샤워기쪽 수전 교체해 본다고 파이프랜치도 사고 했는데 뭐 포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