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Yoda (122.♡.41.190)
2026년 4월 22일 AM 12:05
12시에 만나요요요~~
이재명정권 초기부터 주식방송을 한다길래.. 이 부분은 저도 나중에 할말이 있겠지만, 아무튼..12시에 만나요가 런칭을 했네요. 사실, 주식아가방.. 감질 났거든요. 몬가 정보를 주는거 같기도 하는데..어딘가 목마른..그런 코너였죠. 결국, 12시에 만나요가 런칭을 했는데, 동접..5만, 6만, 조만간 10만 넘을 기세더군요. 그러면,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겸공의 방송이 동접 5만, 6만을 그대로 가지고 간다는 이야기죠. 이정도면..모 종편 아닌가요? 유튜브계에 종편..
틈새 시장이 아니라..시간.
이쯤되면..기존 시간대에 방송하던 유튜브들간에 지각변동이 좀 있을거 같네요. 당장, 제가 즐겨보는 송작가 방송(사실, 여기는 동접 같은거 신경안쓰는 홈쇼핑 방송이라.. ㅋㅋㅋ) 시간하고 겹치고.. M본부의 뉴스 바사삭도 타격이 좀 있을거 같구요. 오전 7시부터 10시 근방까지..총수가..11시부터 논, 12시부터 1시는 주식방송, 홍사훈 쇼와 이제석 앵커.. 그리고 주진우까지.. 거의 모 종편이죠 종편. 저녁시간에 방송 런칭하지 않는걸..고마워 해야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총수 성향봐서는..음악방송이나 연예방송 하나 만들거 같기도 하구요. 기존 유튜브에서 비즈니스 하던 많은 방송들(특히, 진보 진영과 중도 진영들)은 당장 조회수 타격을 받을거 같네요. 그야말로..틈새시장이 아니라..틈새 시간을 만들어야 하는 판이 될듯요. 그런데, 어쩌라구요. 우리들은 그냥 좋은 방송 보면 장땡이죠. 정준희 교수의 품격과 이광수,박시동의 경제관념, 모두 총수의 Total 잡식(전 사실, 총수가 시사 정치분야보다 음악, 영화, 책 그런쪽에 더 높은 안목을 보여준다 생각하고 있습니다)의 SPIN OFF 같은 방송들인데.. 음악방송이나 연예 방송 하나 추가하는게 어렵겠어요?
경쟁을 두려워 하지 말고, 역량을 강화하는걸 게을리 하지 말라...
겸공으로 인해 총수는 적이 많이 생길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특히, 당장 조회수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 동접자도 달라질텐데... 그리고, 그 비즈니스가 자기 나와바리라고 생각하는 유튜버들에게 총수는 암묵적 공공의 적일테니 말입니다. 이쯤되면, 이념이고 모고 상관없게 되죠. 일단 까고 보고, 트집잡을게 있으면, 트집잡고 보고.. 하나의 유튜버가 까기 시작하면서 다른 유튜버도 같이 까고 말이죠. 비즈니스 영역의 밥그릇 싸움이 내면에서 시작되면서..이제는 정치 영역의 밥그릇 싸움 양상도 보이는듯 합니다. 문재인 킹메이커 소리를 암묵적으로 듣는 총수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건지.. 이재명 킹메이커가 되고 싶었던 이동형작가는.. 막상 이재명 당선이 되고 나서 킹메이커 소리를 못들으니 (사실, 못들은건 아닌데.. 아무래도, 총수의 목소리가 더크니 그렇게 느끼는듯합니다.) 아예 다음 대선의 킹메이커가 되기로 마음 먹은것 같고, 이미 십여년 동안 총수의 스피커에 억눌려있던 민주당 구세력들이 자신들의 스피커를 만들기 위해 이동형과 다른 유튜버(제가 보기엔 남천동, 문래동, 그외 몇몇) 들이 연합하는 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지금 겸공종편을 이기기는 힘들겁니다.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다 아시죠?
무학의 통찰
총수는 방송에서 무식하다, 무학의 통찰이다..책을 안읽는다 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책도 엄청 많이 읽는 사람입니다. 무학이 아니라, 유학, 다학의 통찰입니다. 통찰이란 책없이 혼자서 오롯이 만들어낼수가 없는거거든요. 자신의 느슨함을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당신도 할수있어..라고 말하기 위해 무학의 통찰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름 딴지일보에 창간당시부터 보아왔고, 몇몇 편집진과 친분이 있는 제 입장에서.. 익히 알고 있던 사실입니다.
12시에 만나요를 보고.. 겸공종편이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적(?)들이 생길까 생각하니.. 지금의 고난이 그리 가벼워보이지 않네요. 다행히, 총수는 그런거 신경을 안쓰는 멘탈이라.. 우리는 그냥 겸손공장에서 물건 사고, 방송이나 보고, 댓글이나 적고, 꽃구독료나 내고.. 그럼 되는거죠모.
그나저나, 다른 유튜버들.. 이제 컨텐츠 고민좀 하면 좋겠습니다. 맨날 그패널에 그 이야기.. 국민의힘이 난장피지 않았음.. 컨텐츠 주제라도 뽑아낼수있겠어요? 윤석열이 재판, 김건희 재판, 국정조사 같은 이야기 없음..어디 컨텐츠 만들 능력이 되겠어요? 능력없음.. 그냥 적당히 다른 영역 파고들어서..틈새시장으로 개척하던지..해야 밥먹고 살지..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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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미사
04.22 · 121.♡.94.91
- T
tessking
→ 사미사
04.22 · 218.♡.68.230
색다른상담소 정말 좋아했는데... 그 자체가 너무 짧고, 또한 오래 하지도 않았죠. 현시대에 같이 살고 있는 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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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카페인중독
→ 사미사
04.22 · 106.♡.83.57
거기 패널로 나왔던 사람들 중에 사고친 사람들이 좀 있는데다, 그럴 경우 후폭풍의 가능성이 커서... 다시 하긴 쉽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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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04.22 · 116.♡.70.94
그동안 아마추어급도 안되는 것들이
기자입네, 신문입네, 방송입네, 유튜브네 하며 돈 벌어왔죠.차라리 경쟁의 영역이었으면 신사적일 수도 있었겠으나,
앵벌이가 막히는 차원이니,
저리 극악하게 밥그릇에 똥줄이 타는거라고 봅니다. -
졸졸린눈고양이
04.22 · 121.♡.109.42
겸공 방송국에 새 코너를 만들고 거기에 출연할 사람에게 방송 진행을 맏긴다라는건
정말 치열하게 생각하고 합심해서 만들어 내는거 같아요.
12시에 만나요 런칭 이후로 또 무슨 영역의 방송을 런칭할지 기대반 걱정반 이긴 합니다.
- 봉
봉짱911
04.22 · 182.♡.224.103
총수 프렌즈의 음악방송 이라니 두근두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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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군림천하
04.22 · 114.♡.2.66
하빠리 유튜버는 김어준 조국 없으면 콘텐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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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총수가 하기는 힘들겠지만, 밤 시간대에 색다른상담소가 부활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