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파브스 (126.♡.38.91)
2026년 4월 22일 PM 10:20
너무 긴장해서 면접 망해버렸웁니다
제가 봐도 이걸 N년 살던 놈 맞아 싶을정도로 절었고
심지어 같은 분야로 가는데도 하.. 왜 그랬을까요
그냥 저한테 안맞는 길이었나
꾸역꾸역 살았나 싶어요
걍 다 정리하고 한국이나 돌아갈까 진지하게 고민되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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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트라팔가야
04.22 · 58.♡.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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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날개의신
04.22 · 223.♡.215.121
앞뒤전후 사정은 잘모르나...
그리맘을 정하셨다면 도망치듯 오지마시고 가능하시다면 한 두어달 여유부리시다오는건 어떨까요?
꾸역꾸역살아오심을 느끼셨다면 쉼표하나 찍으시죠.
또 혹시모르죠. 그럼 또 기회가 올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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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시탐탐
04.22 · 210.♡.19.254
합격할 것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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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ja91
04.22 · 162.♡.150.72
인터뷰이, 인터뷰어 다 해 보고 지금 생각해 보면, 면접에서 보는 것이 꼭 정답 줄줄 말하는 사람은 아니다 싶어요.
회사마나 직렬마다 자리마다 다르겠지만, 같이 일 할 만한 사람인지, 우리 팀에 왔을 때 플러스가 될지를 보는 거니까요.
아 망했다 싶었는데 붙었고, 막아냈나? 싶은데 소식 없고, 그런 거 같아요.
좋은 일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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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과바람
04.23 · 121.♡.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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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랭드특급
04.23 · 148.♡.144.64
작년에 저도 그랬는데 가장이라 진짜 피 말리더라고요. 마트에서 알바라도 해야되는 하는 찰나에 딱 구했습니다. 좋은 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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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느가을날
04.23 · 104.♡.232.136
그래도 기운 내시고 다시 도전사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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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과씨
04.23 · 47.♡.9.11
인터뷰는요, 그렇게 느낄 때가 딱 제대로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나는 게 아니라는 말... 실은 끝낼 때까지 끝나는 게 아닐 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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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ice05
04.23 · 175.♡.18.168
결과 나오기 전 까진 자책하지 마세요. 나온 후에도 그렇고요.
살다가 보면 여권을 두고 공항으로 가기도 하고,
차키를 집에 둔 채 주차장까지 가서 깨닫기도 하잖아요.
그야말로 실수인 거죠.
누구나 하는 그 실수가, 면접 때 발생한 것 뿐입니다. 누구나 다 하는 실수이니 자책의 거리는 아니예요.
마음 펀하게 먹고 결과 기다리시고, 혹여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자책은 넣어두시고-삼년 후에 크게 자책하겠다고 마음 먹으시는 것도 괜찮고요-, 앞 분 말씀 처럼 두어달 여행처럼 즐기시다 돌아오세요.
저도 선생도, 우리 모두는 수억대 일의 경쟁을 통과해서, 벌레에서 인류가 된 존재들이란 거 잊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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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