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영혼들과 란123 보고왔습니다.
자
자야 (59.♡.161.187)
2026년 4월 24일 PM 10:16
조회 3,085 공감 0
남편하고 고3 아들하고 세사람 뿐이었는데, 중간에 네명 추가되어 일곱명과 수많은 영혼들~
청주에는 상영관이 없었는데 영혼을 태운 카드들 덕분에 대전까지 안가고 가까운 곳에서 봤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봤습니다.
그 날 이후로 수십번씩은 봤던 영상들인데 역시 이명세 감독님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옆에서 남편은 계속 울고 저는 몇 번 울컥울컥 하다가 화나고 그러다 이름 모를 많은 분들께 감사하고… 고3 아들은 그냥 푹 빠져서 보더라고요.
잠 못 자고 스트레스 받던 모든 날들이 떠오르면서 참 대단한 민족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더뎌도 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진하게 드는 날입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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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저혈당괴물
04.24 · 116.♡.27.111
-
푸푸하하
04.24 · 218.♡.126.232
영혼들과 영화를 봐서 안 외로웠겠는데요.. ㅋㅋ
- 빵
빵발
04.25 · 112.♡.147.53
저도 중1 아들과 같이 볼 예정입니다.
혹시 미리 예습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 자
자야
→ 빵발 작성자
04.25 · 59.♡.161.187
사용된 영상들은 실제상황이다와 거니가 통일 대통령되겠다는 망상가라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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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보고 왔어요~~ 먹먹하기도 하고 거니 아이템 먹고 돈뿌리고 다니는 게임 장면에선 빵터졌네요 ㅋㅋ 감독님 진짜 아이디어 다양하시더라구요
다 아는 내용인데 손에 땀이 막 쥐어지고요~~ 근데 화면의 글씨가 너무 작고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