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인의병 (117.♡.226.185)
2026년 4월 25일 PM 09:24

「대장님의 손가락 냄새를 맡는 김호시, 302, 10+409주」
오늘은 10+409주 차 폴더에서 사진을 가져옵니다.
시각을 중심으로 세상을 그리는 사람과는 달리 고양이는 후각을 중심으로 세상을 관찰하고 세상을 인지한다고 해요. 대장님과 집사는 김호시에게 많은 냄새를 맡게 합니다. 밖에 나갔다 오면 먼저 냄새를 맡게 하고, 손으로 잡고 먹는 음식을 먹고 나서도 '대장님과 집사는 이런 걸 먹었어.'라는 의미로 냄새를 맡게 해줍니다. 그런 까닭에 손가락을 코 근처에 가져다 대면 익숙하게 냄새를 맡는 김호시입니다.
어느 날인가 대장님 침대에 자리 잡은 김호시에게 대장님이 슬쩍 손가락을 내밀었어요. 일종의 인사랄까요? 김호시는 익숙하게 대장님 손가락 냄새를 맡습니다. 여기서 킬포인트는 손가락의 지나친 접근을 뒷발로 막는다는 거예요.
집사에게는 마치 "코 근처에만 오고 코는 만지지 말라고...."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리네요. : )
토요일 밤입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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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4.25 · 211.♡.16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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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라인의병
→ 수현 작성자
04.26 · 117.♡.226.185
답글을 다는 지금 주말이 다 지나가 버렸네요. 월요일 시작 잘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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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tD어토
04.25 · 49.♡.48.40
고냥이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얼어 버리는 거 아닙니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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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라인의병
→ istD어토 작성자
04.26 · 117.♡.226.185
천천히, 살살 냄새를 맡게 하면 인사로 받아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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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냥이 눈빛 진지합니다. 나중엔 귀여운 탐지냥이로 발전합니까?^^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