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동훈 등장에 고성 오간 체육대회 "부산이 우습나" "일하러 온 사람"…
다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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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7일 AM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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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 전 대표와 박 전 장관은 부산 북구 구포초등학교에서 열린 구포초 동문 체육대회에 나란히 참석했다.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한 전 대표와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인 박 전 장관이 지역 행사에서 처음으로 대면한 자리다.

검은 스니커즈 운동화에 하얀 셔츠 차림의 한 전 대표와 달리 박 전 장관은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빨간 점퍼를 입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두 사람은 운동장 한편에서 악수하며 “오래간만입니다”라는 짧은 인사를 나누고 곧바로 자리를 떴다.

개회식이 끝난 뒤 한 전 대표가 무대에서 내려오는 과정에서 지지자 간 충돌도 발생했다. 박 전 장관의 지지자로 보이는 한 여성이 한 전 대표에게 불쑥 다가서며 “대구에서 쫓겨나 부산에 온 것 아니냐. 부산 시민이 그렇게 우습냐”고 항의하자 한 전 대표의 지지자들은 “가려면 당신이나 가라. 일하려고 온 사람한테 왜 그러느냐”고 맞서며 고성이 오갔다.

현장을 떠나는 순간까지도 비판이 이어진 가운데 일부 참석자는 “이런 이야기는 들을 필요 없다”며 한 전 대표를 막아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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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안농운에게 마이크를 주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ㅋㅋ

댓글 (7)

  • 감말랭이

    감말랭이 Lv.1

    04.27 · 223.♡.111.250

    마이크 닮은 도우니

  • PearlCadillac

    PearlCadillac Lv.1

    04.27 · 118.♡.15.240

    적극적인 내란범도 아니고 그렇다고 적극적인 내란 반대자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이 자기 정치적입지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안목이 정치하기는 힘들어 보여요.

    유튜버나 하시길 뚜껑 벗방 하면 10만원까지 도네 생각있습니다.

  • 불태워버려

    불태워버려 Lv.1

    04.27 · 223.♡.83.8

    가발 벗는 정도의 진정성을 보여주세요

  • 알로록달로록

    알로록달로록 Lv.1 → 불태워버려

    04.27 · 223.♡.179.45

    깔창도요

  • 한달만

    한달만 Lv.1

    04.27 · 118.♡.74.137

    곧 롯데 경기하는 날.. 사직에도 가겠네요..

  • iStpik

    iStpik Lv.1

    04.27 · 118.♡.66.12

    그런데 한씨는 옷이 저거밖에 없는걸까요?

  • 오버런

    오버런 Lv.1

    04.27 · 1.♡.4.171

    한동훈이 부산에서 저 꼴인 것이 매우 즐거운 일이기는 한데..

    부산분들은 왜 한동훈보고 배신자라고 하는 걸까요?

    무소속으로 나와서 표를 찢어 먹기 때문에 그런건지, 내란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님 김건희 나댈 때 한마디 하고 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그래 봐야 그 밥에 그 나물인데 도대체 논리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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