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없어고양이 (106.♡.10.151)
2026년 4월 27일 PM 05:57
원랜 평냉 관심도 없다가 집사람이 평냉 매니아라 덩달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집사람하고 평냉로드로 컨셉 잡고 다니기도 해봤는데요, 평냉 맛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평냉 집 여러군데 다니다 보니까 평냉보다 즐겨 먹는 주옥같은 메뉴들이 생기더군요.
양각도의 육개장, 의평옥의 두부 속 많이 들어간 담백한 만둣국, 을밀대의 빈대떡 같이요...
그러나 곁다리 메뉴들에도 함정은 있습니다. 우래옥의 서울식 불고기는 어렸을 적 향수를 자극하지만 가격이 안드로메다고요, 필동면옥 제육, 수육도 평냉 비례 가격이 참 처참하죠. 그냥 집에서 보쌈 시켜먹던가, 스테이크 구워 먹고 말겠습니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서북면옥의 만두와 김치도 생각나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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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ceman
04.27 · 223.♡.8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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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스트라
04.27 · 49.♡.187.49
제육 참 맛있는데 가격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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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마스커
04.27 · 121.♡.153.37
예전에 김치말이 국수 먹으러 어디더라 북쪽 어디까지 가서 먹었는데 그냥 국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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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따블이
→ 다마스커
04.27 · 221.♡.84.245
우래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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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마스커
→ 따따블이
04.27 · 121.♡.153.37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남양주쪽 김치말이국수집 모여있는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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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경삼림
04.27 · 115.♡.0.103
주에 1번은 평냉 먹어야하는 몸으로 바꼈습니다 ㅠㅠㅠㅠ
요즘 퀄좋은 신상평냉집들이 많아서 좋아요
- 세
세이투미
04.27 · 117.♡.80.26
서북면옥 10년 넘게 단골인데,
항상 만족하는 집 입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가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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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둘아빠
→ 세이투미
04.27 · 183.♡.17.10
여기도 슬금슬금 가격올라가네요. 저도 여기 만족하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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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도로직
04.27 · 125.♡.113.104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면 더 좋습니다. 나가서 사먹을때 돈이 아깝지 않아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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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파니코피나
04.27 · 211.♡.210.215
논현동 진미평양냉면 제육이 너무 맛있는데 가격이 사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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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밀대의 빈대떡은 점점 쪼그라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