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sking (218.♡.68.230)
2026년 4월 27일 PM 08:04
네. 유난히 민감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 (여러분들 아니고 저만 그렇습니다.)
대표적인 불편한 첫번째, Do you know~ 류.
"어쩌구 저쩌구가 있어. 그게 뭔지 알아?" (진짜 물어보는 건지 습관적인건지 구분도 안됨)
"근데 너 OOO라고 들어봤지, 응? 응?" (모르는 내가 죄인이 된 느낌. 알아도 모른다고 해야될 것 같음)
두번째는 첫번째의 변형된 형태, You'd never guess~ 류.
"아하~ 너가 모르는게 뭐냐면..." (내가 모른다고 단정함)
"너가 잘못알고 있는게, ..." (무식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음)
생각보다, 아니 무지하게 많은 사람들이 습관처럼 저런 어법을 쓰는데, 제가 보기엔 그 누구도 괘념치 않는 것 같더라구요.
왜 저는 이렇게 민감할까요?
댓글 (10)
-
난난나봉봉
04.27 · 220.♡.81.133
-
Jjoydivison
04.27 · 119.♡.207.200
보통 저런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은 그 내용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여.
모른다고 하고 이해가 가게 설명해 달라고 해보세요. 집요하게…그러면 제대로 설명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다음 부터 이런 말투 저에게는 안쓰게 되더군요.
-
Jjohnnylee
04.27 · 39.♡.25.228
저도 격하게 공감(예민) 합니다ㅎㅎㅎ
항상 “그게 아니라~” 로 말하는 선배! 그러지마요 진짜
- T
tessking
→ johnnylee 작성자
04.27 · 218.♡.68.230
그리고 정작 얘기들어보면 그게 아닌게 아니라 그게 맞죠. ㅎㅎ
-
앤앤디웜홀
04.27 · 221.♡.60.77
???: 이게 뭔지 알아?

- T
tessking
→ 앤디웜홀 작성자
04.27 · 218.♡.68.230
이렇게 하면 마치 열등감 내지는 무식해서 성질내는 걸로 보일까봐 쉬이 이러지도 못합니다. 애당초 저런 식으로 말을 하는 사람이 싫어요...
- T
tessking
→ 앤디웜홀 작성자
04.27 · 218.♡.68.230
아이디보고 빵터졌습니다. ㅎㅎㅎㅎ
- 또
또좋은날
04.27 · 118.♡.4.113
전 게시판 글 보면서
~네요 라는게 너무 자주 쓰여서 싫더라구요.
-
젖젖소
04.27 · 112.♡.147.178
저도 싫습니다.
-
냉냉동실발굴단
04.27 · 117.♡.17.218
그게 바로 아니시에이팅이라는 거죠.
일단 '아니' 로 시작해서 부정어 꽂아두고 시비를 텁니다. ㅎㅎㅎㅎ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저도 저런 화법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