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등산면접을 보니 회식면접 들어보셨나요?
아스트라

Lv.1 아스트라 (49.♡.187.49)

2026년 4월 28일 AM 11:17

조회 1,805 공감 0

아~주 예전이기는 한데요

학교 졸업하고 여기저기 원서내고 면접보러다니던중

한군데서 전화가 와서는

다음주 월요일 면접보러 오겠냐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알겠다고 하고 끊었죠

며칠뒤, 목요일인가 전화가 다시 옵니다

내일 저녁에 우리가 회식을 하는데

굳이 따고 면접볼거 없이 그날 와서 같이 한잔하면서 면접을 같이 하자고 하더라구요

태어나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과 황당...

일단 아쉬운 취준생이라 알겠다고 했으나

암만 생각해도 아닌거 같아서 다음날 못가겠다고 하니

그럼 월요일 면접에도 올필요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래 7시간 등산면접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요ㅋ

댓글 (5)

  • 클라시커 Lv.1

    04.28 · 211.♡.180.5

    모 국제브랜드사가 회식면접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죠…

  • 아찌

    아찌 Lv.1

    04.28 · 211.♡.128.34

    안가는게 맞죠ㅋㅋ 먼저 걸러주시니 감사할따름..

  • 그아이디가알고싶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 Lv.1

    04.28 · 199.♡.159.20

    술상무 채용 면접이었을까요? ㄷㄷㄷ

  • 골병 Lv.1

    04.28 · 183.♡.97.143

    첫회사에서 면접 후 바로 점심 식사자리로 직행한적이 있습니다..;;

    작은 회사였는데 전직원 15명 정도와 함께 갈비탕을 먹은 기억이 나네요.

    회사는 다행히 괜찮은곳이었어요 ㅎㅎ

  • 데굴대굴

    데굴대굴 Lv.1

    04.28 · 175.♡.72.235

    저도 첫 회사가 회식 면접이었습니다. 그 첫 회사에 팀장님이 그 전부터 어찌저찌 알게된 분이셨어요.

    나중에 물었죠. 왜 회식 면접 했냐고...

    Me: 왜 회식 면접이었어요?

    팀장: 제 정신일 때 널 뽑을꺼 같냐?

    반년쯤 지난 후, 전체 회식자리에서 당시 최고 자리에 있던 분께 물었죠.

    Me: 왜 회식 면접이었어요?

    ???: 기술은 팀장님이 보증해주셨으니까 됐었고, 술자리여서 부른게 아니라 IT 업계가 일 생기면 튀어나와야 하잖아. 그래서 자리 있으니 빨리 뽑고 싶어서 좀 급하다는 식으로 부른거였어. 자리는 너네 팀장이 만든거고 술은 니가 마신거고...

    참고로 제가 회사 내에서도 매우 독특하게 면접을 본 케이스였습니다. 전체 회식 같이 뺄 수 없는거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팀 내에서도 술자리 잘 안만드는 회사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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