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그림 그리기 체험 후기(feat 레고)
포기남

Lv.1 포기남 (165.♡.229.117)

2026년 4월 28일 AM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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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고당에서 주로 스팸성 레고 리뷰를 작성하는 포기남입니다.

얼추 작년 하반기부터 레고 제품을 리뷰하면서, 몇몇 예외를 제외하곤,

리뷰 마지막에 AI리터칭 그림을 같이 올려고보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이런 식입니다.

레고 전용 CAD라고 할 수 있는 Studio에서 렌더링을 해서 만든 그림을,

챗GPT나 제미나이를 통해 리터칭을 하고 있는데요.

스타일의 차이랄까? (무료 버전 기준으로) 챗GPT와 제미나이의 화풍이 좀 차이가 있긴합니다.

그래서 업로드한 그림을 리터칭 하는 것이 아닌,

나름대로 정리한 조건을 만들어서 똑같은 텍스트로 각각 그림을 그리게 해봤습니다.

일단 영감을 받았던 것은,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어드벤처 타임'에 나오는 '제이크 수트'.

몸이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마법개(magic dog)인 '제이크' 안에 모험심 많고 과격한 소년인 '핀'이 들어가서 수트처럼 활용하는데요.

여기서 영감을 받아, 평소에는 '펫'과 동행하는 스팀펑크 스타일의 '사냥꾼' 또는 '싸움꾼'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나름대로 자세한 설명이 있는 텍스트를 만들어서 그림을 요청했습니다.

우선 챗GPT.

참고로, 수트로 변신하는 중간 과정까지 넣어달라했고, 결과물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약간 게임 일러스트 느낌이 강하고, 사냥꾼, 펫 그리고 배경까지 디테일이 제법 좋습니다.

제미나이

제미나이의 화풍은 약간 동화 스타일이 강하고, 디테일이 챗GPT보다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다만 변신 과정을 좌에서 우로 그려줘서, 인물의 전신이 다 나온 것이 가산점이었습니다.

제미나이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기 위해, 다른 동물+인간 조합을 요청했습니다.

여성 사냥꾼과 호랑이, 남성 싸움꾼과 코끼리를 주문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하면, 동물들의 얼굴이 너무 동물같다고 해야할까요?

급 결론을 내리자면,

챗GPT와 제미나이 둘다 제가 어떤걸 원하는지 잘 짚어냈다는 점은 좋은 점수를 주고 싶고,

화풍은 아무래도 챗GPT쪽이 아직까지는 저의 취향인듯 합니다.

제미나이는 뭐랄까.. 약간 디테일이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그럼 재미난 오후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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