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라타 (211.♡.122.168)
2026년 4월 29일 AM 08:18
작년에 같은 부서는 아니지만 같은 일을 하면서 참 문제가 많았던 직장 사람...(동료 아니에요)
이직을 했는데 아직 이 사람 이야기는 진행 중...
회사 전자기기를 1년간 빌려 써놓고 자기 정보를 그대로 두고 갔어요. 로그아웃을 안하고 말입니다.
(원래 직원용으로 나온 것도 아닌데 우겨서 들고 간 거에요. 다른 데에선 다 해주는데 왜 안해주냐고 우겨서)
그거 로그아웃하고 전자기기에서 자기 정보를 다 지워달래요.
전자기기 초기화를 시켜버렸죠. 그럼 끝 아닙니까???
근데 여전히 정보가 있다고 뜬다고(어디서???) 그거 들고 해당 기기 AS 센터로 가라네요.
잉? 뭐? 왜? 지가 안해놓고?
이미 AS 센터 상담원에게 물어보고, 초기화 시켜버리면 다 사라진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거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고, 그래서 직장에서 전자기기 관리하는 곳에 택배 보내서 처리하겠다니까
해당기기 AS 아니라서 안된다고 그 AS 센터에 꼭 가야 한다고.
님이 안하고 간 거니까 님이 오셔서 하라니까 현재 직장이 너무 멀어서 안된대요... 허허 참...
그리고 안된다고 하니 바로 관리자에게 전화해서 그렇게 해야 한다고 우겨요.
와.... 옆에서 이 사람 상대하는 업무 담당자 통화하는 거 들었는데,
이런 헛소리를 그렇게 조곤조곤 정성스레 말하는 사람 처음...
다들 듣고는 어이없고 빡쳐서요.
뭐, 이건 매너나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미친** 이란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댓글 (5)
- 아
아오이토리
04.29 · 61.♡.7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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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도라타
→ 아오이토리 작성자
04.29 · 211.♡.122.168
일단 이 사람에겐 상식이 통하지 않고요, 작년에 일이 하도 많아서 다들 이 사람의 이상한 짓은 디폴트가 된 이유도 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집요해요. 끝까지 전화하고 요구해서 징글징글하게 괴롭히는데, 이게 자기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권리라고 여겨요.
- 아
아오이토리
→ 오도라타
04.29 · 61.♡.74.178
이런 빌런 많습니다. 동료 직원이 제지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관리자가 해야하는데 관리자들도 상식이 통하는 상대에게는 엄격하지만 빌런처리는 회피하는 경향이 있죠. 지나갈 때까지 힘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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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04.29 · 110.♡.45.88
먼 거는 지 사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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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도라타
→ kita 작성자
04.29 · 211.♡.122.168
지 사정인데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많이 당했고요. 막판에는 언성을 높이긴 했지만. 호의를 호구로 보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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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는 건 들어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관리자 분이 온순하신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