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짱조아 (175.♡.28.221)
2024년 5월 14일 AM 08:48 · 수정됨(09:18)
원래는 제가 바닥에 요 피고 자면 항상 발 아래 있어서 누워서 오른발로 툭툭 건들면 부드럽고 따뜻한 털이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근데 최근 기침이 심해져서 보니 의사도 고양이 알레르기일 수도 있다고 방에는 못 들어오게 하는데…
오늘 새벽에 잠결에 다리를 움직이다가 뭔가 물컹해서 보니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분명 못 들어오게 했는데?
근데 고양이도 이상한 소리 내면서 휙 사라졌습니다.
근데 울음소리가 마치 내 고양이가 아니라 다른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서 잠깐 놀래다가 다시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보니 어머니는 고양이 계속 밖에 있었다고 하니 뭔가 소름이-_-
구조상 제가 닫으면 절대 들어올 수 없는 구조고..
뭘까요 .. 너무 생생했는데-_ㅜ ㄷㄷㄷ
깼는데 당연히 고양이는 밖에 있었습니다.. 흑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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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ends
24.05.14 · 58.♡.171.254
고양이는 액체이기 때문에 작은 틈만 있으면 통과할 수 있어요! -
까까망꼬망
→ bends
24.05.14 · 223.♡.40.14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3743819925_u2XRt48i_dbecc7435e4c503a1ea3530ee32147500ca8e6fa.gif]
난 고양이가 아닌것이냥 -
RRanomA
24.05.14 · 211.♡.138.53
예전에 키우다 무지개 다리 건넌 애가 있었던가요. - 커
커피짱조아
→ RanomA 작성자
24.05.14 · 175.♡.28.221
지가 갑자기 높이재다가 뛰쳐나간 애는 있어요.... 그 뒤로 전봇대에 전단지 붙이고 난리쳐도 안보이던 녀석일까요.. -
공공개
24.05.14 · 223.♡.232.111
슈레딩거의 고양이요. - L
lioncats
24.05.14 · 122.♡.172.80
창문으로 다른 고양이가 온걸까요? -
레레드엔젤
24.05.14 · 27.♡.170.127
고양이네 할아버지가 슈뢰딩거집 아니였나 보네요.ㅋㅋ -
케케이건
24.05.14 · 168.♡.154.45
혹시 그쯤에서 자던.. 무지개 다리 건넌 고양이 있는건 아니시죠? 흠흠~ - M
MSG마시쩡
24.05.14 · 211.♡.234.128
터널링으로 문을 통과한 것 아닐까요.
괜히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아닌 듯 합니다. - K
KOREANT
24.05.14 · 218.♡.80.140
고양이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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