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fresne (211.♡.152.50)
2026년 4월 30일 PM 03:05
직원이 영업 이익 일정 부분을 나눠갖는거요
노동자가 이걸 부정적으로 보는건 안타깝습니다
전 이게 모든 분야로 퍼졌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그 시범케이스들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24)
-
가가꾸
04.30 · 168.♡.128.42
-
따따따블이
04.30 · 221.♡.84.245
배분 원칙과 협의가 있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 주주 환원 : 자본을 맡긴 주주들에게 이익 배분
2. 기여자 환원 : 용역을 제공한 자들에게 이익 배분
3. R&D 및 잉여금 : 회사 정책과 업계 흐름에 맞춰 전략적으로 배분
예를 들어 오픈AI가 R&D 비용 없이 주주와 근로자 포상만 하면 환장할 일이고,
은행이 주주환원 없이 근로자와 잉여금만 쌓아도 환장할 일이고,
건설, 투자회사가 근로자 배분 없이 주주환원만 하고 있으면 환장할 일이겠죠.
-
Ffinalsky
04.30 · 211.♡.88.185
선진국엔 이미 정착되어 있다더라구요.
-
마마을이
04.30 · 222.♡.43.249
2025년 이재용 배당금 수령액이 4,000 억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지금 노조 활동하는 직원들보다 이재용이 압도적으로 일을 더 잘했을까요?
자본 기여와 용역 기여는 보상 방법이 달라야 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지금처럼 같이 일하는 직원인지, 돈으로 고용한 노비인지
모를 정도로 차이가 너무 벌어지는 건 문제가 있는 게 맞겠지요.
-
생생각필수
→ 마을이
04.30 · 112.♡.6.165
조금 잘 못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배당금은 지분에 따른 것으로 능력과는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받는 돈이니까요.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일해서 배당을 받지는 않죠.
노동 기여로 인한 이익 분배가 좋은 방향이기도 하지만 결국 회사가 안좋을 때 직원의 희생을 강요할 수 있는
논리기도 해서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물론 우리 기업들이야 이미 회사가 안좋으면 직원부터 희생시키지만요.)
-
뉴뉴턴
04.30 · 223.♡.46.91
일정한 부분이라면 납득이 가지만,
예상치 못한 막대한 초과 이익분의 고정비율 분배라고 하면,
전 노동자니 아니니 관계자니 아니니 그런걸 전부 떠나서 배가 아픈데요.
아니 배가 아픈거 보다 납득이 안가요.
윗분 글에 써있는 글 그대로, 전혀 반대의 논조로 이렇게 느껴지는 겁니다.
작년 일한 만큼이 재작년 일한 만큼보다 수백배 더 일을 했었던 건가? 그 사람들이?
아! 이건 그거네요.
로또 당첨된 사람들을 보면서 배가 아픈 그런거요.
전 그사람들이 일을 열심히 해서 저렇게 요구할 수 있구나 하고 느껴지는게 아니라,
그저 그 회사에 다녔다는 이유로 당첨 로또를 지급받는구나 느껴져서 배가 아픈거 같습니다.
-
규규링
04.30 · 153.♡.181.136
큰 회사에서도 저런 것들이 이뤄지면 다른 곳들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생길 수 있는 것이고,
그걸로 인해서 인재들을 모을 수 있는 방법도 되고 좋은 것이죠. 잘되면 좋겠네요.
-
MMASSIZANG
04.30 · 14.♡.125.163
적절한 분배는 당연 찬성합니다!
그리고 하청 쥐어짜기도 없어져야죠! 잘 나가는데!
-
숀숀화이트팤
04.30 · 125.♡.111.106
일개 직원들입니다.
그들이 큰 돈을 받아봐야 개인당 몇억 수준입니다.
수만명이 이렇게 받는데 경제에 도움이 될 수 밖에 없죠.
소수가 수백억 수천억씩 받아서 낙수효과 기대할것도 없이 경제에 도움 안되는 것도 아닙니다.
노조가 주주환원을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직원도 그 과실을 함께 나누자는건데,
왜 자꾸 주주환원이 먼저라고 호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PPearlCadillac
04.30 · 118.♡.15.240
저는 같은 노동자로써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야 그럴정도로 벌진 않아서 조용히 있습니다만 ㅋ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사실 저게 가장 자본주의적인 제도가 아닐까요
내가 일한 만큼 받는거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