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석가모니가 생전에 당한 공격
코
코미 (160.♡.37.88)
2024년 5월 14일 AM 10:03 · 수정됨(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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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석가모니 당대부터 사람들의 지지를 얻고 신도도 급속도로 늘어나자, 위기를 느낀 외도들은 불교를 음해하고 공격하여 기새를 꺾으려고 갖은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 중 대표적인 사례는 사위성에서 있었던 사건이죠.
당시 친차(한역으론 전차)라는 바라문의 딸이 외도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자신이 석가모니와 밤마다 어울린다고 주장합니다.
그걸로 모자라서 옷 속에 바가지와 옷 등을 넣어 임신한 것처럼 꾸민 뒤 대중 앞에서 설법하는 석가모니 앞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친차는 자신이 석가모니의 아이를 임신했다 주장하며 석가모니 및 불자들과 갈등을 일으켰죠.
그러자 제석천왕이 이를 보고 쥐로 변신해 그녀의 위장장치를 고정하는 끈을 물어 끊어버렸고 들통난 친차는 도망가다 땅이 갈리지며 생긴 지옥으로 가는 구덩이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나마 석가모니는 제석천이 도와줘서 누명을 벗기라도 했지....
댓글 (6)
- K
KaffeinDev
24.05.14 · 122.♡.190.135
힌두교의 인드라가 불교에 녹아드는 과정이군요 -
코코미
→ KaffeinDev 작성자
24.05.14 · 160.♡.37.88
브라만교의 비슈누, 브라흐마, 시바, 사라스와티 등이 불교에서는 나라연천, 범천, 대흑천, 변재천 등으로 수입되었죠. 물론 부처를 돕는 역할로요. -
순순후추
24.05.14 · 223.♡.165.170
역시 석천이형이 짱이에요... -
짠짠짠
24.05.14 · 183.♡.41.10
사실이 들통나서 도망간다는 부분이 참 인간적이네요. 요즘은요.. 절레절레 -
코코미
→ 짠짠 작성자
24.05.14 · 160.♡.37.88
그럴수밖에 없는게 저렇게 들통날 때 주변에 석가모니의 설법을 들으려는 군중이 몰려있어서 그래요. -
무무지불매
24.05.14 · 121.♡.101.9
법상스님께서 유투브에서 설법으로 석가모니의 고난은 부처가 되고 깨달음을 얻는 것이 세상의 모든 일을 알게되고 신통을 얻고 만독불침의 몸으로 바뀌고 세상일을 뜻대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불이법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해주십니다.
그시대 사람들이 해석한 것처럼 제석천이 도와주고 뭐 이런 것은 그 시대 사람들을 위한 해석이었고, 이제는 현대인들에게 맞는 설명과 해석이 필요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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