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원조 (203.♡.117.106)
2024년 5월 14일 AM 10:36 · 수정됨(13:00)
아니 자꾸 회의를 즉흥으로 잡으시는데, 좋습니다.
부장의 즉흥회의연주곡까지는 제가 그냥 어쩔 수 없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나 보던 제가 만든 발표자료 본인자료로 강탈하는 짓도 잘 참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그 즉흥 회의 시간을 왜!!! 퇴근 시간 이후로 잡으시는지
그리고선 본인(부장)은 시간 외 수당을 신청하고
제가 시간 외 수당 신청하려하면 아직 짬밥이 아니라고 눈치주고
왜 이렇게 하는걸까요…
무슨 심보일까요 대체
이게 벌써 몇 달 동안 반복되는 중입니다.
이번 퇴근 이후 즉흥 회의얘정시간에는 약속이 있어 대답을 약간 머뭇거렸더니
그날 안되냐고 한 5번 물어보시는데(제 경험대로라면 퇴근까지 한 20번은 더 물어보실 예정입니다.)
결국 저는 약속일정을 바꿔야겠네요.
제 지인에게 저는 이번에도 약속을 자주 미루는 사람이 될 예정입니다
너무 미안하네요 정말.
사직서 던지고 한강 러닝 가고 싶어요.
그냥 답답해서 여기다 신세 한탄 해봐요.
저 때문에 우울해 지시는 분이 계시다면...사과드립니다. ㅜㅜ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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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겜돌이
24.05.14 · 218.♡.224.249
밥벌이가 다 그렇죠ㅠ 내일 쉬는날!! 힘내세요! - 바
바야흐로원조
→ 겜돌이 작성자
24.05.14 · 203.♡.117.106
위로 감사합니다. 정말 ㅜㅜ -
22082
24.05.14 · 121.♡.149.247
토닥토닥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 - 바
바야흐로원조
→ 2082 작성자
24.05.14 · 203.♡.117.106
감사합니다. 위로가 됩니다 정말 -
UUncleSAM
24.05.14 · 183.♡.125.227
먼저 ㄱ같은 상사에 시달리는 상황에 위로를 드리고,
부장급이 시간외를 신청할 수 있는 회사가 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ㄷㄷㄷ - 바
바야흐로원조
→ UncleSAM 작성자
24.05.14 · 203.♡.117.106
참 아이러니하게도...풀로 신청합니다.ㅎㅎ
정말 보수적인 집단입니다.
위로 감사합니다.ㅜㅜ - A
Atom
24.05.14 · 106.♡.50.234
- 바
바야흐로원조
→ Atom 작성자
24.05.14 · 203.♡.117.106
네 ㅜㅜ 감사합니다! -
아아드리아
24.05.14 · 218.♡.144.145
부장 이면 같은 직원인데.. 대 놓고 이야기 해야 압니다... - 바
바야흐로원조
→ 아드리아 작성자
24.05.14 · 203.♡.117.106
오늘은 저도 못 참고 소심하게 말씀드리긴 했어요. ㅋㅋㅋ
계속 안되냐고 물으시길래 "매번 저녁 시간 때라....."
정도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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