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4.♡.124.131)
2026년 5월 3일 PM 10:58
어제 그렇게 이야기 해놓고도,
내일 하루만 더 쉬면 정말 완벽할 것 같은ㄷ................
라는 생각을 하는 남집사는,
안될 닝겐입니다. 😂😅
내일 정녕 출근을 해야한다니... 더군다나 월초라 전월 마감 수치라도 안맞는 날에는................... 또 다시 오랜만에 머리가 새하얘질 것 만 같읍니다. 😭😭
약 2주간 열심히 당근질을 하던 남집사는 드디어 오늘,
구매할 에어컨을 결정을 하고, 예약금을 보냈읍니다.
처음엔 2in1을 찾아보다 침실에서 에어컨 켤일도 거의 없을 것 같고.. (예전에도 항상 거실에 에어컨을 켜두고 방문만 열고 지냈었읍니다.) 설치비고, 세척비고 모두 가격만 많이 지불할 것 같아서 2in1으로 하지 않고, 거실에만 에어컨을 두기로 하였고, 숨고를 통해서 리뷰가 좋은 기사님에게 견적 의뢰를 해두었읍니다.
늦어도 2주 안으로 에어컨이 집에 설치가 될 예정입니다. (육수쟁이s에게는 너무나 크고 좋은 소식입니다. 😅)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오랜만에(라고 말하니 참 부끄럽읍니다.) 귀리풀을 키웠읍니다.
잘 놀아주지 않는 남집사로 인해,
심심할 대봉이의 기부니르 환기시켜줄 귀리풀입니다.
일단 먼저 슈미에게 향기를 맡게 해주고... 🙂
대봉이에게 가봅니다.

귀리풀이 레이다에 걸린 대봉이
즉시 행동을 개시합니다.
궁둥이까지 눌러붙인 대봉이는, 진지하게 풀을 뜯기 시작합니다.
지금 이 순간,
대봉이는 남집사로 인한 근심 걱정은 모두 잊고,
온전히 귀리풀을 뜯는데에 집중을 할 수 있읍니다.

신나게 뜯다보니,
귀리캔 옆으로 흙도 튑니다.

대봉아~ 먼가 지금 조명빨 좋은데,
한 장 남겨볼까?
하나
둘
셋
츄르~~~♪

찰칵!
늠름한 대봉이의 모습을 담는데 성공했읍니다.

대봉이 : 집사, 이제 이 귀리캔은 내꺼댜옹..!! 🐯😎
그렇게 저녁에 열심히 귀리캔을 혼낸(?) 대봉이는,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도,
귀리풀을 혼내는데 여념이 없읍니다.

대봉이 : 새로운 맛? 그런거 별로 궁금하지 않댜옹..!! 역시 아는 맛이 최고댜옹..! 🐯😎
아는 맛이 최고 맞읍니다.
남집사는 오늘도 삼겹살에 소주를 살짝 탄 맥주를 벌컥벌컥 하였읍니다.
삼겹살이 쵝옵니다. 😜👍

그림 같은 대봉이의 뒷모습

항공샷으로도 한 번 남겨봅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풀을 뜯은 대봉이에게,
부상으로 간식을 줍니다.
그런데 대봉이 이누미,
빨리 먹고 싶으니 집사의 손에 손찌검(?)을 합니다.

대봉이 : 집사, 손 좀 내려보라옹..! 굳이 내가 뒷다리를 들어야되냐옹..?! 😎🐯

대봉이 : 닿을 듯 안닿을 듯 하니 감질맛 난댜옹..!! 😎🐯🐯😎
남집사가 자꾸 애닳게 만들자,
기부니가 상한 대봉이..
몸을 홱 돌려버립니다. 😅🤣
대봉이 : 드르브서 안묵는댜옹..! 집사 오늘 밤에 두고보쟈옹..!! 🐯🐯😎😎
과연 남집사는,
오늘 밤 꿀잠을 자고,
내일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해서 전월 수치를 성공적으로 마감할 수 있을까요? =3=3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비가 살짝 오고는 날씨가 쌀쌀해져따옹..! 모두 오늘 밤은 따뜻히 주무시고, 이번 한 주도 모두 잘 보내시기 바란댜옹..! 🐯😎 그리고 어린이 날에는 꼭 우리 어린이 친구들과 좋은 추억 남기시기 바란댜옹..🐯😍 (남집사는 날 받들라옹..! 🐯😎)

대봉 나잇❤️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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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5.03 · 211.♡.16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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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수현 작성자
05.04 · 222.♡.204.147
대봉이가 무는 경우는 신체적(?)으로 개롭힐때 입니다. 😭😂 오늘 하루도 무탈히 넘겨내고 어른이날을 맞이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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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할랴
05.03 · 122.♡.93.206
늠름한 대봉이, 사진 아주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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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할랴 작성자
05.04 · 222.♡.204.147
대봉이 : 할랴 삼쵼~! 더 늠름해지도록 노력하게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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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명
05.03 · 175.♡.222.155

대봉 굿나잇~ 편한한 밤 되시고 사랑해 {emo:damoang-emo-00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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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무명 작성자
05.04 · 222.♡.204.147
대봉이 : 사랑하는 무명 삼쵸온~! 덕분에 편한한 밤 보내땨옹..🐯😍 삼쵼도 오늘 좋은 하루 보내시고 어른이날 잘 맞이하시기 바란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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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중매
05.03 · 223.♡.94.198
봉치산아! 오늘밤엔 집사코를 죠져서 조직의 쓴맛을 보여주쟈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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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설중매 작성자
05.04 · 222.♡.204.147
봉치산 : 설중매 삼쵸온~!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못느껴본 남집사에게 제대로 한 번 겪도록 해주게땨옹..! 🐯😎
- 호
호호바
05.03 · 211.♡.20.19
어떻게 대봉이 눈에 안띄고 귀리싹을 저만큼이나 키우셨나요🧐 저희집은 싹눈만 틔어도 귀신 같이 찾아내서 캣그라스가 크지를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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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호호바 작성자
05.04 · 222.♡.204.147
ㄷ...대...대봉이가 높은 곳엔 뛰어오르질 못해서... 적당히 높은곳에서 키워 바닥에 내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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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쓰 삐졌나보네ㅋㅋ 그래도 물진 않네요ㅎ 귀엽습니다. 아~~~출근하기 싫습니다ㅜ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