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손사 (125.♡.85.239)
2026년 5월 6일 AM 11:34
뭐 다들 그렇지 않습니까? 게임하기보다 스팀에서 게임사서 모으기 놀이가 더 중독이라는거...
그게 그대로 책으로 옮겨왔습니다. 게임은 이제 해가 갈수록 관심이 떨어지고,
MMORPG 게임에 미쳐 살던 그 어린시절처럼 주말 내내 앉아있을 체력, 집중력도 이미
고갈되었고요. -단 그시절 푹빠진 게임이 다옥이라는 내 주위 아무도 안하던 게임인데,
그 게임 후속편이라 할 수 있는 카멜롯언체인드가 한 10여년전 펀딩 후 무소식이다가
최근 소식이 들려오길래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작년 하반부터 책읽기를 정말 오랜만에 다시 시작했는데, 책사모으는 취미도 생기고
책자체를 읽고 즐기는 취미도 생겼습니다.
나이도 들고 인터넷에 더 길들여지다보니 긴 글 읽기가 나도 모르는새에 많이 퇴보했엇는데
확실히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하니까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점점 책읽는 능력이 살아나고,
긴글도 이제 잘보이네요. 단순히 더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감정으로 시작한건데,
다른 능력도 되살아나니 나이들고 책을 멀리하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책 읽으세요. e북 말고 종이책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유튜브의 알릴레오북스도 추천합니다.
삶의 활력도 되고 여러모로 건전하면서 좋은 취미같습니다. 주말에 할일 없으면 애 데리고
교보문고가서 이것저것 하는 것도 시간보내기도 좋고 애 교육에도 좋은 것 같구요.
단 사는 취미까지 겹쳐버리니 지갑이.. 시작하실 분들은 대형서점 맴버쉽 꼭 가입하세요. 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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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데굴대굴
05.06 · 175.♡.7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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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든멍멍
05.06 · 1.♡.207.124
저도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책을 둘 곳이 이제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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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 골든멍멍
05.06 · 223.♡.90.207
저도 둘 곳이 없어서 못 사고 이사할 때 아주 난감합니다. 이삿짐센터에서 안 좋아하더라구요.
책이든 식물이든 뭐든 모으려면 일단 집이 넓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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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프슈터
05.06 · 106.♡.3.22
전 E북으로 많이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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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셀빅아이
05.06 · 125.♡.200.218
게임도 체력이라는 것 젊었을 땐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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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ygon
05.06 · 175.♡.223.50
저도 몸이 안따라주니 게임에 흥미가 점점 떨어져서, 드라마와 책에 게임하던 시간이 옮겨가네요.
책은 집에 공간도 없고 생각보다 지출이 커서 요즘에는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서 보고 있습니다.
1년에 30권은 신청할 수 있으니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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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매우 훌륭한 집.안. 장.식.품.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