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sking (218.♡.68.230)
2026년 5월 7일 PM 10:01
저는 파를 너무(x100만큼) 좋아하는데요.
앵간한 음식엔 파가 들어 가니 그건 그렇다 치고,
정말 좋아하는 쪽파강회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걸 먹을 수가 없어요.
비싼 한정식집에서나 반찬 비슷하게 조금 나오는 거 말고는(대략 수도권 기준)
평상시에는 그 어디에서도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럼 직접 해먹으면 되겠죠?
쪽파를 잘 씻는다.
물에 소금 조금 넣고 쪽파를 데친다.
데친 쪽파를 찬물에 식힌 후 물기를 빼준다.
쪽파를 한가닥씩 둘둘 만다.
초장에 찍어 먹는다.
쉬어 보이지만 은근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집에서도 요리하는 듯한 마음으로 해야 됩니다.
그리고 먹는 건 순삭이죠. 마치 개고생해서 만든 김밥처럼요.
그래서, 이렇게 먹기 힘든 음식(고급 음식이 아니라 거의 아무도 안하니까 먹기힘든)만 전문적으로 하는 음식점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 뻘글이었습니다. (__)
댓글 (22)
- 브
브레인
05.07 · 210.♡.133.73
- T
tessking
→ 브레인 작성자
05.07 · 218.♡.68.230
왠지 뭔가 많이 위험할 것 같은 ㅎㅎ
생각이 듭니다. ㅎㅎ
-
종종이와연필™
05.07 · 119.♡.203.183
저는 귀찮아서 먹기 좋게 썬다음 데친후에 초장과 참기름에 무쳐먹습니다.
- T
tessking
→ 종이와연필™ 작성자
05.07 · 218.♡.68.230
헉! 그런 묘안이...ㄷㄷ 감사합니다.
- 울
울산총각
05.07 · 211.♡.130.131
아 저도 이거 좋아 하는데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못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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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까이꺼대충
05.07 · 104.♡.68.22
아 어릴때 많이 먹었던. ㄷㄷㄷㄷ
쪽파강회에 오징어도ㅜ넣어서 먹는 거 좋아합니다
- T
tessking
→ 그까이꺼대충 작성자
05.08 · 218.♡.68.230
오징어는 숙회를 만들어야 하니 별도의 음식이라 더더욱 힘들겠죠. 마치 김치찜에 돈까스를 얹는 것처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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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름숲
05.07 · 58.♡.71.151
저도 좋아하는 음식인데 종이와연필님처럼 합니다.
다만 저의 레시피는
고춧가루, 양조간장, 참기름, 통깨입니다.
간장간이 핵심입니다. 침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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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숲
05.08
삭제된 댓글입니다. -
메메이데이
05.07 · 183.♡.254.218
이거 다른 요리에 비하면 정말 손 안가는 편이에요.
초장만 맛있는 거 사놓으면 정말 손 많이 안가고 맛있는 요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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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방문해서 음식 해 주실 분을 찿아 보시면 구해질 것 같은데요.....
(만들어진 음식 거래는 불법)
뭔들 다 되는 당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