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민주당(국회의원)이 버렸다고 여긴 정치인을 꼽자면...
참깨라면

Lv.1 참깨라면 (117.♡.7.86)

2026년 5월 8일 AM 11:18

조회 1,633 공감 0

대표적으로 대통령만 뽑자면 노무현 대통령(탄핵), 문재인 대통령(퇴임 후 꾸준한 비난여론을 방치+키움 ), 이재명 당대표(체포동의안 가결) 라고 생각합니다.


공통점은 지지율이 높고, 지지자들이 탄탄하게 받춰줄 때만 같이 사진찍은 사진이라도 써먹는다는 것이죠.


저는 지금도 민주당 의원의 반절은 수박이든 수박이 아니라도 분위기 편승해가며 의자뺏기 놀이하듯 정치하는 사람으로 평가합니다.


올초부터 정치적 이슈가 생길때마다 위의 제 고집이 머릿속에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나의 모호한 정치적 기대를 채워줄 사람으로 확신해서 투표를 했을까.

개인적으로는 요즘의 주식처럼 오르니까 긍정적 평가를 내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뽑았는데 기대보다 못해서 실망할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아니네요. 제 생각의 그릇은 티끌이고 위의 대통령들은 모두 대단한 사람들이었다고 평가합니다.


이재명이 픽했든, 당대표가 밀었든

모든 정치인은 각자의 역량으로 자신의 정치를 해야하고

당원, 국민들은 그 각자의 능력을 봐주면 된다고 봅니다.


정치는 국민들의 의식들 중 무리지어질 수 있는 생각들의 모듬입니다.

내 생각을 정치적으로 반영해 줄 수 있는 자에게 표를 주는 것이 기본이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이유가 무엇이었든

민주당의 정치인들이 버린 대통령을 기억하고,

내가 밀어준 대통령, 밀어주고 싶은 정치인(예비대통령), 내 생각을 조율해주고 구체화 해주는 지식인을 타당하지 않은 이유로 반대하고 죽이려고하는 정치세력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판단하여 퇴출시켜 온 것이 민주당의 오늘 모습입니다.

이재명대통령의 말씀대로 당원이, 국민이 이끌어온 정치이고 민주당입니다.


김용남 건은 저는 명확합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민주당에 어울리는 '생각'과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뽑아줄겁니다.

과거의 말보다, 현재의 사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생각과 현재의 말입니다.

그의 생각과 비젼이 민주당 당원, 국민들의 생각과 일치하는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국민을 리드하는 정치인이 있고

국민에게 리드당해서 꾸역꾸역 버텨가는 정치인이 있습니다.


저는 당원이지만, 

'오로지 민주당'이 아니라,

앞서 나가는 정치인만큼은 안되더라도 꾸준히 현실과 이상을 보려는 노력을 스스로 계속해야하고,

내 생각이 성장하지 않고 구태에 머문다면 결국 구태정치인들의 거수기 밖에 되지 않을거라는 두려움으로 정치를 바라봅니다.


과거 민주당이 버렸던 대통령을 기억하며

무엇을 살려야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앞으로도 당원, 국민들이 잘 선택할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댓글 (2)

  • 사자바람연꽃

    사자바람연꽃 Lv.1

    05.08 · 221.♡.34.113

    이끌어 나가기 위해선 일단 당원들이나 지지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죠.

    그걸 모르는 정치인이 다수 입니다.

    김용남의 패착도 그 부분이라고 봅니다.

  • 참깨라면

    참깨라면 Lv.1 → 사자바람연꽃 작성자

    05.08 · 117.♡.7.78

    맞습니다.

    결이 다른 정치인을 일시적 필요에 따라 임명직으로 쓸 수는 있으나,

    어거지로 입에 넣듯이 선출직에 올리는 것은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에 5.18, 세월호, 이태원 희생자를 농락하는 세력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여기는게 아니라면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