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자꾸 저에게 뭐 해준게 없다 하십니다.
6미리

Lv.1 6미리 (218.♡.67.124)

2026년 5월 8일 PM 02:17

조회 2,532 공감 0

어릴때 돈이 없어 이제 유치원생 집에 혼자 두고 일 하러 다녔다고,

초등학교 남들은 엄마 손 잡고 다닐때 혼자 다녔다고,

중고등학교때 겨우 학원 단과반 하나 끊어줬다고, 그거도 3개월만.

그리고 니 애비는 왤케 빨리 죽은거냐며 저 볼때마다 아쉬워 하십니다. 조금만 더 잘 해줄걸 하면서요.

그런데 전 받은거 많거든요.

그게 꼭 돈이어야 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어제 제가 선물들고 갔는데, 며느리 줘야 한다며 잘 재워둔 갈비를 며느리에게만 준건 좀 선 넘으신거 같습니다.

아무리 제가 다이어트 하느라 안먹고 있다지만, 아는 맛이 제일 무서운 법인데 그러는거 아닙니다.-_-;;;

여튼... 건강히 오래오래만 사십셔. ㅎㅎㅎㅎ

댓글 (20)

  • 금도리

    금도리 Lv.1

    05.08 · 116.♡.110.46

    어머니 오래 사셔야 해요..김치 계속 담가주셔야죠..읭?

  • 6미리

    6미리 Lv.1 → 금도리 작성자

    05.08 · 211.♡.220.186

    저희 어머니 이미 대기업으로 갈아타셨슴다 ㅋ

  • Castle

    Castle Lv.1

    05.08 · 116.♡.141.94

    저와 반대군요..

    뭐든 다 해줬다는 울엄니.. 근데 기억이??

  • 6미리

    6미리 Lv.1 → Castle 작성자

    05.08 · 211.♡.220.186

    저에게 뭐 서운한게 있음 그 말 나오십니다. ㅎㅎㅎ

  • SPQR

    SPQR Lv.1

    05.08 · 223.♡.95.67

    세상에 모든 어머님, 아버님들 건강하세요🙂

  • 6미리

    6미리 Lv.1 → SPQR 작성자

    05.08 · 211.♡.220.186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 상추엄마

    상추엄마 Lv.1

    05.08 · 221.♡.227.98

    힝 눈물나요 다들 곁에 계실때 잘 하십셔 저처럼 가정의달을 맞이해서 납골당, 묘지만 찾는 사람도 있답니다

  • 6미리

    6미리 Lv.1 → 상추엄마 작성자

    05.08 · 211.♡.220.186

    아부지는 이제 뭐 얼굴 기억도 안나요 ㅎㅎ 하고는 있는데, 글쎄요... 아무리 잘 해도 자식이 잘 하는건 다른것 같습니다. 제가 아이를 낳아보니 알겠더라고요.

  • Holywater

    Holywater Lv.1

    05.08 · 58.♡.123.35

    엄마랑 해외여행하는게 소원이었는데...계실때 잘 해드리세요. 나중에 후회가 많아요.^^

  • 6미리

    6미리 Lv.1 → Holywater 작성자

    05.08 · 211.♡.220.186

    저랑 여행하시는거 싫어하십니다. 정말로요 -_-;;

    당신이 알아서 크루즈 여행 예약해서 다니실 정도로 여행은 잘 다니시는데 저랑 다니는건 귀찮으시대요. 원하시는 대로 해드리고 있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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