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 지나갑니다
레
레베카미니 (221.♡.25.227)
2026년 5월 8일 PM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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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퇴근길에 집 앞 꽃집에서 카네이션을 사고 며칠전 들어온 etf 배당금을 찾아 봉투에 담아 엄마께 드렸어요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아직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치료도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라 제대로 일을 못하고 있는데 제 사정 뻔히 아시는 엄마가 뭘 봉투를 주냐고 하시는데 자랑 좀 했어요
“엄마 나 이거 주식해서 번 돈이야“
잼프 아니었음 쥐꼬리만큼 남아있던 보험금 그냥 은행에 묻어두었을텐데 etf 몰빵이긴 하지만 매일 주식 시장을 들여다보고 조금 수익도 나니 참 여러모로 뿌듯하네요
행복한 밤은 다스뵈이다보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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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5.08 · 211.♡.16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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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넘 예쁘시네요ㅎ 어머님이 엄청 좋아하셨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