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숲 (220.♡.143.41)
2026년 5월 8일 PM 10:42
내일 겸손투어를 앞두고 친구들보다 하루 먼저 내려왔습니다.
헤아려보니 전주는 18년 만이네요.


도착하자마자 한상 먹고 시작합니다.

전주의 객사인 풍패지관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가는 듯한 텅텅빈 박다옥 자리
일제때 처음 들어온 일식집 건물로 당시 건축양식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전라감영도 새로 복원한 건물이라 좀 그런데
우리나라 목조건물이 뭐 얼마나...



한참을 돌아다니다 다방에서 쉼을 찾아봤습니다만...
음...추천하기 어렵네요 ㅋ
마신 음료는 오미자 아이스인데 얼음이 없...
어르신들 맞춤인가 하아아~~~


아카시꽃이 그득그득 떨어진 항기로운 길을 지나 이목대




오후내 거닐기에 전주향교는 그저 좋았습니다.
날씨가 다했어요. 해가 나면 눈부시게 좋았고, 그늘에 가면 봄바람과 함께하는 천국이었네요.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이 깊습니다.
혼자먹는 밥은 여러개 먹을 수도 없고 선택의 폭이 좁죠.
하지만 나는 차비 숙박비 들여서 왔잖아! 과감히 두번 먹겠다고 결정



남문시장에서 밥없이 순댓국을 한사발하며 양조절을 하곤
배를 꺼트려보겠다고 정신없이 전주천을 걷고는
다시 시장에 들어와 삼배체 굴찜에 도전합니다.
내일은 또 어떤 시간일지..
ㄷㄱㄷㄱ
댓글 (17)
-
SSIM_Lady
05.08 · 121.♡.73.61
-
여여름숲
→ SIM_Lady 작성자
05.08 · 220.♡.143.41
아니 이렇게 좋은 곳이 고향이시라고요?
여윽시 저를 떠리몰로 이끄신 저력이....(뭐랭)
-
수수현
05.08 · 211.♡.164.238
여행은 식도락이 최고죠ㅎ 날씨가 넘 좋아요. 사진마다 햇살이 가득하네요^^
-
여여름숲
→ 수현 작성자
05.08 · 220.♡.143.41
글게요.
오늘 날씨가 넘 좋아 그저 좋다좋다 넘좋다 하고 다녔어요.
-
Kkita
05.08 · 125.♡.203.162
비빔밥 영롱하네요.
-
여여름숲
→ kita 작성자
05.08 · 220.♡.143.41
그쵸?
혼밥도 너무 잘 해주셔서 넘넘 좋은데
맛있엉!
-
JJava
05.08 · 116.♡.70.94
사진이 솨라있네요~
-
여여름숲
→ Java 작성자
05.08 · 220.♡.143.41
빛이 있으라!
-
미미스테리알파
05.08 · 118.♡.73.142
덕분에 온라인 전주 여행합니다 ^^
-
여여름숲
→ 미스테리알파 작성자
05.08 · 220.♡.143.41
좀 더 있는데요 폰으로 쓰려니 넘 힘들어 여기서 그쳤을 뿐 아쉽

벽화마을 신물물 소개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즐겁게 시간 보내고 가세요!! ㅎㅎ(고향이라
반가워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