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 나잇] 새로운 장난감을 두개나 맞닥뜨린(?) 대봉이.jpgavi
노래쟁이s

Lv.1 노래쟁이s (14.♡.124.131)

2026년 5월 8일 PM 11:12

조회 4,754 공감 0

오늘은 나이먹고나서

처음 타지에서 맞이하는 어버이날입니다.

남집사는 내일,

아침 일찍(가급적 6시 30분쯤) 서울에서 대구로 출발해서

대구에서 부모님과 점심을 먹고,

경기도 처가 댁으로 이동해 장인 장모님과 저녁을 먹고,

서울로 다시 돌아오는 일정을 예정 중입니다.

오랜만에 장거리라,

기분 내겠답시고 저녁에 세차도 다녀왔읍니다.

오늘 밤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들어 푹 자고,

내일 아침 깨끗해진 차를 타고 갈 생각을 하니, 벌써 조금 설렙니다.

내일은 아마 꽤나 늦게 집에 들어올 듯 해서, 어쩌면 대봉 나잇을 못올릴지도 모르겠읍니다.

가급적 올리는 방향으로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읍니다. ㅎㅎㅎ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대봉이에게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읍니다.

그거슨 바로 !!

푸드트리? 라고 해야할지,

벨벨벨 돌리면 간식이 나오는 그런 장난감입니다.

저희 집에 똑같은 원리로 돌리는 장난감이 있는데,

나무 장작에 구워지는 고기 모양의 장난감이 하나 집에 들어왔읍니다.

새로운 장난감을 보고 저벅저벅 다가오는 대봉이

대봉이 : 집사 이거 뭐냐옹..?! 먹는거냐옹..?

처음으로 장난감에 접근하는 대봉이입니다.

가만히 두니까 별 관심없이 그냥 가버리기에,

대봉아 이렇게 한 번 돌려봐~ 하고 돌리는 시범을 보여줘봤더니,

대봉이가 열심히 따라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대체 뭐가 그리 겁이 나서,

닿지도 않게 그 멀리 떨어져서 만져보겠다고 팔을 뻗는 것인지...

팔이 짧아 슬픈 꼬앵이 대봉입니다. ㅋㅋㅋㅋ

남집사는 물고기를 낚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었지만,

실수로 물고기를 건져줘버리고야 맙니다. 😅😅

그렇게 장작 푸드트리(?)를 몇 번 못건들여보고 잠든 대봉이..

이번엔 대봉이에게 새로운 장난감을 또 줘봅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한 듯한,

미니 키보드 클리커 (키캡 이라고도 하는 듯 합니다.)를 테무에서 사봤읍니다.

(이 장난감을 보면 '이게 모야아아아아??' 하는 이수지 피부과 실장님만 생각납니다. ㅋㅋㅋ)

저는 LED고 뭐고 다른거 다 필요없고,

역시나 고양이 캐릭터면 저의 심신을 안정시켜주기엔 충분합니다. 😅

처음 클리커를 보자

대봉이가 관심을 보입니다.

꼬앵이 클리커를 만지는 대봉이

대봉이 : 집사, 이 쪼매난건 뭐냐옹..? 뭔데 이 작은 통 안에 내 친구들이 네 마리나 들어가있는거냐옹..? 나도 드루갈 수 있냐옹..?

그렇게 대봉이에게 클리커를 클릭하면 소리가 난다는 것을 몇번 보여주었는데,

아 글쎄 대봉이가 아주 딸~칵! 하고 클리커를 여러 번 눌러봅니다. 😍😅😍

(소리를 직접 들어보실 수 있게 음소거를 하지 않았읍니다. 😍)

대봉이 : 집사! 내 친구들이 이상한 소리를 낸댜옹..! 싱기하댜옹..! 🐯😎

남집사가 몇 번을 계속 만졌더니,

이제는 아예 자기꺼라고 자기 쪽으로 클리커를 슥 당기는 대봉이 ㅋㅋㅋㅋ

대봉이 : 집사!! 내 친구들 개롭히지 말라옹..!! 자꾸 개롭히면 오늘 밤도 집사는 무사하지 못할거댜옹..!! 🐯🐯

그렇게 대봉이는, 클리커와 함께 행복한 밤을 보냈다고 전해집니다.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한 주간 고생 많으셨따옹..! 고생하신 삼촌 고모 이모들을 위해,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엄청 좋을 예정이댜옹..🐯😍 모두 좋은 곳으로 안전히 이동해서 좋은 시간 보내시는 주말 보내시기 바란댜옹..🐯😍

대봉 나잇❤️

댓글 (24)

  • 설중매

    설중매 Lv.1

    05.08 · 211.♡.2.238

    프로게이머냥 댑옹아 ㅎ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설중매 작성자

    05.09 · 106.♡.72.133

    댑옹이 : 설중매 삼쵸온-! 나 집사보다 APM 빠르댜옹..! 🐯😎

  • 설중매

    설중매 Lv.1 → 노래쟁이s

    05.09 · 211.♡.2.238

    봉이커! 봉이커!

  • kita

    kita Lv.1

    05.08 · 125.♡.203.162

    쫄봉아 내일 삼촌이 초인종 누르면 문 열어줘야 한다?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kita 작성자

    05.09 · 106.♡.72.133

    쫄봉이 : kita 삼쵸온-! 조금 전에 누가 띵동해땨옹..! '누구냐옹!' 해도 아무 대답이 없어서 무서워서 대봉굴 속으로 드루와땨옹..🐯😭

  • 무명

    무명 Lv.1

    05.08 · 175.♡.222.155

    첨부 이미지

    대봉 굿나잇~ 어버이날(?) 이라고 선물 받았넹 ㅋ 고운 밤. 사랑해 {emo:damoang-emo-006.gif}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무명 작성자

    05.09 · 106.♡.72.133

    대봉이 : 사랑하는 무명 삼쵸온-! 몇년 간 못받은거 몰아받은 느낌이댜옹..🐯😎 좋은 주말 보내쟈옹..🐯😍

  • 수현

    수현 Lv.1

    05.08 · 211.♡.164.238

    소심한 대봉이 집사 닮은 것 아니니?ㅎ 담을 기르기 위해 공포 영화라도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미안ㅎㅎ 운전 조심하시공~ 효자는 추천입니당ㅎ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수현 작성자

    05.09 · 106.♡.72.133

    소심봉 : 수현 이모-! 매일 현관 밖에서 드르륵 거리며 지나다니는 닝겐들이 많아서 매일 무섭땨옹..🐯😭

  • 댈러스베이징

    댈러스베이징 Lv.1

    05.08 · 49.♡.25.192

    키캡 슥 당겨가는 손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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