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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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르고 (183.♡.123.226)
2026년 5월 9일 PM 12:17
조회 1,294 공감 0
다니는 커뮤니티 폭이 좁지만, 그 와중에서도 "촉"이 발동할 때가 있습니다.
미국 커뮤니티 레딧에 있는 다모앙의 사촌 커뮤니티인 "모공"에서 보게되는 게시물 얘기입니다.
며칠 전에는 개헌안 가지고 "거기 5.18 넣는다던데 그건 지나치게 정파 편향적 아니야? 세종 행정수도 넣으면 서울 기능이 축소되는 것 아닐까? 4년 중임제는 독재로 가는 길이 아닐까?" 뭐 이런 <질문>을 가장한 자기 생각 설파, 더 나가서는 여론 조성을 하려던 이가 있었습니다.
아, "사회주의 헌법 개정"이라고 몰고가는 쪽에서는 이렇게 작업하는 구나, 생각할 수 있었죠.
어제는 또 나무위키 공조수사 관련해서 "정치인에 대한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불편해서 벌인 수사'라면' -여기서부터가 웃긴데 - <사회고발이나 공익적인 차원의 '담론 창구'> 하나가 없어지는 것 아닐까" 라고 걱정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 나무위키가 소중한 이들에게는 이렇게 공략하는 구나, 생각하면 되는 거죠.
참 근면성실하신 분들이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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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후추
05.09 · 223.♡.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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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스까르고
→ 순후추 작성자
05.09 · 183.♡.123.226
마음이 촉촉해지는 댓글이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그런 화살촉 같은 사람들을 조심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