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121.♡.231.17)
2026년 5월 10일 PM 06:19
삼성전자 라고 하지만
크게 나누면 거기서 가전 휴대폰 메모리 다 만드는거 아닌가요
가전에서 영업 이익과
휴대폰등 모바일 사업부에서의 영업이익
메모리등 반도체에서 영업이익이 다 다를진데
그걸 삼성전자 라는 명목 하나로 퉁 치니
매출도 크고 이익도 큰거 아닐까요
잘 모르면 조용히 있으면 반은 간다 지만
잘 모르는 입장에선
모바일쪽이랑 가전쪽은 지난해랑 별 차이 없을거고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반도체쪽이 이익이 상당하니 그걸 나눠 갖겠다는거 같은데
한 회사이니 나눠 가져도 되죠
하지만 회사 입장에선 돈 벌어 주는 쪽에 성과급을 더 주고 싶고
그쪽에 더 투자 하고 싶은거라 보는데
그걸 노조에서 공평하게 1/n하자고 하는거라 보입니다
그러니 주변에서 보는 사람 시선도 곱지 못하고
정당해 보이지도 않는듯합니다
예를 든다면
애 셋있는 집에서 둘째가 돈 잘 번다고
셋이서 똑같이 나눠 쓴다고 하는거랑 같아 보입니다
부모 입장에선 그럴수도 있겠지만 (모으면 가족 돈이니)
돈 잘 버는 둘째는 더 벌기 위해서 투자도 해야하고 자기 직원들에게 좀더 나눠주고 싶은 거겠죠
근데 큰애랑 막내가 똑같이 나누자고 하면 반감이 들거고 주변에서 보더라도 정당해 보이진 않습니다
맞는 비유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어느 정도(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지만)는 나눠 쓸수 있겠지만
그걸 똑같이 나누는건 이상해 보입니다
삼성노조라고 하지만 노조의 비율이나 목소리등이 같진 않을건데
한쪽 이야기만 나오는게 언플아닐까 합니다
제가 걱정하지 않아도 잘 하겠지만
이런 문제는 아닐까 하는 생각에 긴글 적었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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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스텀키보드
05.10 · 124.♡.22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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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이
→ 커스텀키보드 작성자
05.10 · 211.♡.73.57
성과가 약한데도 임원들은 성과급을 받아 간다면 문재입니다
얼마 버는지 얼마를 나눠 주는지 외부에선 모르더라도 내부에선 투명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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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아
아이스라떼
05.10 · 211.♡.202.55
여러 사업분야가 한 회사에 속해 있는게 문제이긴 합니다.
그간 반도체는 그런 구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왔고요.
다만 성과급은 반도체 전체 공통으로 지급해왔었고 직원 뽑을때부터 인사에서 주장한 부분이라 바꾸기가 힘든겁니다.
사업부별로 차등 지급이 합의가 된다고 해도 내년에 부문 조직 개편을 마음대로 하고 대상을 축소시키는 꼼수도 가능하기에 어려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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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exYoda
05.10 · 122.♡.41.190
원래 삼성반도체란 회사가 따로 있다 전자에 흡수합병되었지요. 반도체 불황일때는 전자에서 먹여 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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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05.10 · 149.♡.2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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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론머스쿵
05.10 · 118.♡.65.89
이렇게 외부인들인 삼성 내부의 목소리를 못듣는거죠. 언론사의 말만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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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이
→ 일론머스쿵 작성자
05.10 · 211.♡.72.9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좀더 알아 봐야 하는데 그럴 시간은 없고(핑계일지라도)
제목만 보고 판단을 하죠
저도 나름 대로 깊이 생각 한다고 하고 글을 썼는데도 표면적인 이야기 였네요
- 사
사수자리
05.10 · 121.♡.92.208
돈 잘버는 사업부에 성과급 더 주는 건 맞는데, 메모리에 투자한 천문학적인 돈을 메모리 혼자 벌어서 투자한 게 아닙니다.
메모리 불황일 때 다른 사업부 이익을 떼어다가 반도체 쪽에 많이 가져다 썼습니다. 하나의 회사라는 미명 아래에서요. 이런 부분도 고려하면 타 사업부는 억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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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론머스쿵
→ 사수자리
05.10 · 118.♡.65.89
네? 언제적 이야기 인가요? 1980년대에나 그랬지 이젠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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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얘기하는 가장 큰 요구는 '성과급 투명화와 제도화'입니다.
그걸 어떻게 분배하자는 건 그 다음의 일이고요.
적자라고 직원들은 아무 거도 없이 고통을 감내할 동안 임원들은 수천 억원 대의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성과급에 상한을 두는 이유가 실적이 안 좋을 때도 그동안 모았던 거로 충당해서 준다고 하던 거였는데 그거도 지키지 않은 회사의 기만적인 태도 때문인 거예요.
흘러가는 상황을 아주 다르게 이해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