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참석 딜레마...
D다

Lv.1 D다 (112.♡.168.249)

2026년 5월 10일 PM 06:34

조회 1,821 공감 0

아주 친하진 않지만 가끔 보는 지인입니다.

결혼을 한다고 해서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같이 있던 지인이 식장 보더니 여기 밥값 제일 싼게 13만원이라고 하네요.

(자기 동생이 여기서 결혼했다고...)

자주 보는 관계는 아니라서 축의금을 그렇게까지 많이 내고 싶진 않은데,

밥값이 13만원이라고 하니...20은 줘야할 것 같은데요,

갠적으로 좀 세다는 생각이...

그렇다고 직접 청첩장을 받았으니 안 갈 수는 없고...

고민이 됩니다.

  1. 결혼식에 참석하고 20을 낸다.

  2. 부득이한 사유로 참석은 못 한다고 사전에 얘기하고 축의금 10만원을 보낸다.

고민끝에 1번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일로 고민이 된다면 상대방이 가장 만족할 옵션을 고르는게 맞는거겠죠;;;

댓글 (28)

  • 버미파더 Lv.1

    05.10 · 5.♡.30.240

    저라면 2번일 거 같습니다. 굳이...

    다른 중요한 약속이 생겨서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금액적으로도 윈윈 아닐까 싶은 면도 있구요.

  • D다

    D다 Lv.1 → 버미파더 작성자

    05.10 · 112.♡.168.249

    아...말씀들으니 또 고민 되는군요ㅋㅋㅋㅋ(귀가 팔랑팔랑)

  • 솔고래

    솔고래 Lv.1

    05.10 · 223.♡.249.91

    다만, 다 식장 뷔페 가격을 몰라서..

    안먹고 10내고 귀가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 D다

    D다 Lv.1 → 솔고래 작성자

    05.10 · 112.♡.168.249

    가게되면 같이 가는 친구들도 있어서...저 혼자 그러기가 쪼까 그렇습니다;;;

  • 피키대디

    피키대디 Lv.1

    05.10 · 61.♡.62.190

    참석을 안하면 5만원, 참석을 하면 10만원.

    이 정도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이게 참 몇 년간 논란인데 결혼식이 장사도 아니고

    축하해주러 주말 시간을 비우고 참석하는 것을 굳이 가격으로 책정하면

    10만원 이상이라 생각해요.

    결혼식 장례식 치뤄보니

    참석해준 분들에게 진짜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 D다

    D다 Lv.1 → 피키대디 작성자

    05.10 · 112.♡.168.249

    그렇게 생각해주면 좋겠습니다만...이게 참 그렇네요;;

  • 피키대디

    피키대디 Lv.1 → D다

    05.11 · 110.♡.193.165

    그러게요. 이렇게 되면 결혼식은 친한 지인들만 참석하는 규모로 변화할 것 같아요.

    이미 그런 분위기인 것 같고요.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05.10 · 223.♡.72.3

    요즘 식대가 엄청 뛰어서 참석하기 전에 해당 예식장 식대부터 알아본다고 하더라구요.

    20은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큰 돈인데요. 그리 비싼 밥 먹고 싶어서 먹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시간 내서 축하해주러 가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는 거라서 식대보다 적은 축의금을 내도 신랑신부가 서운해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또 그게 그리 쉽지는 않은 것 같고 어렵네요.

  • D다

    D다 Lv.1 → 아기고양이 작성자

    05.10 · 112.♡.168.249

    밥값이 이렇게나 비싼가요..ㅜ.ㅜ

    결혼 하는 사람들도 힘들겠습니다;;

  • 아스트라

    아스트라 Lv.1

    05.10 · 121.♡.154.199

    미혼입니다만 결혼식에 축하하러 일부러 와주는것만 해도 감사할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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