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른 게시판, 유튜브 부동산 아파트 집값으로 총 공세 중이네요.

Lv.1 카비젤 (58.♡.140.250)

2026년 5월 12일 PM 02:10

조회 2,171 공감 0

참 이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계속 집이 오를 거라, 오를 수 있을 거라 올라야 한다고 주장하는지요.
1년동안 1억~3억이 오르면 그걸 감당할 사람이 매우 적을 것이고 집을 사기 위해서는 대출을 받아야겠죠.
그들의 주장대로 또 1년동안 비슷한 비율로 오른다면 3~6억의 비용을 새로운 누군가가 받아야하는데, 대출로도 어렵고 당연히 노동 댓가로는 불가능하죠.
사실상 지금 같은 주식 상승장에서도 일반 사람은 몇 천, 몇 억 넣어봤자 몇 백에서 몇 천의 수익만 존재할 뿐입니다.

1년에 1~3억의 상승을 어떻게 감당한다고 오를 수 밖에 없다 주장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리고 그걸 바라고 당연시 하는 것도요.
진짜 부동산 영역은 정치 영역을 뛰어 넘는 개인을 무섭게 만드는 영역인 것 같네요.

연봉 매년 1억씩 오르나요? 매년 주식, 금융 소득만 1억 넘게 버시나요...? 무섭게 네이버, 유튜브 댓글 다시는 분들...

댓글 (17)

  • 모노마토

    모노마토 Lv.1

    05.12 · 211.♡.12.162

    공포 조장입니다. 호구 하나 걸려라 이거죠. 오르는데 이래도 안사? 이거죠.

  • 개발전문가

    개발전문가 Lv.1

    05.12 · 183.♡.107.230

    부동산에 더이상 투자라는 이름을 못붙이는 구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joydivison

    joydivison Lv.1

    05.12 · 222.♡.53.13

    지인 중에도 부동산에 매몰된 분이 있는데요. 다른 건 그나마 상식적인 대화가 되는데 부동산 이슈만 나오면 사람이 눈빛이 돌변해요. 그들만의 셰계에서 나오지 못하는... 약간 광신도 같은 느낌이에ㅛ

  • MDBK

    MDBK Lv.1

    05.12 · 118.♡.90.128

    민주당 집권시 부동산 무새들은

    집값오르면 내집마련의 꿈 실현불가라고 난리

    집값 떨어지면 거지된다고 난리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

  • 부산한량

    부산한량 Lv.1

    05.12 · 39.♡.47.211

    자연계에서는 10%정도가 자연도태되어야하는데 그런데 현대 사회에서는 그 10%가 문제를 반복적으로 일으키는게 아닐까하는 차별적 발언입니다.

  • PearlCadillac

    PearlCadillac Lv.1

    05.12 · 118.♡.74.7

    근데 이게 사람들 근로소득이 그만큼 비례해서 오른게 아니라 결국 빚으로 쌓아올린 부동산인데 미래세대는 이 빚이 감당이 될까요? ;;

  • 시코

    시코 Lv.1

    05.12 · 14.♡.1.228

    서울내에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어서 통화유통량이 많아지면 아파트 가격은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대통령님 말씀대로 서울-세종 2극체제를 만들어서 수요를 분산시켜야 합니다.

    하루빨리 대법원이 세종으로 내려가길 기원합니다.
    https://damoang.net/free/5722056

  • 카비젤 Lv.1 → 시코 작성자

    05.12 · 58.♡.140.250

    이 논리도 매우 궁금해요. 매번 말하는 '공급' 이란 건 대부분 주장하기로 신규분양 아파트를 말합니다. 그러나 공급은 기존 구축 아파트를 포함해야 하죠. 그리고 서울 아파트 소유 비율은 지역에 따라 40~60%라는 겁니다.

    공급의 상당 수가 투자 목적의 다주택자에요.

    지금도 거래 비율이 좀 늘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공급이 준 게 아니라 심리적 이유 중심으로 '호가' 가 오르고 일부 그 호가에 따라 체결되고 또 그 이유로 호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 아닌가요.

    진짜 공급이 부족합니까? 그래서 서울에 매년 몇 만채씩 지으면 공급 부족이 없어지나요? 저는 그 논리가 사실 지겹습니다. 서울 공급이 부족하다.
    부동산(=사실상 아파트)은 참 신기한게 1번의 거래가 100채의 가격을 형성하는 구조에요. 다른 상품은 100개 모두의 공급과 거래가 가격을 만드는 구조인데...

  • 시코

    시코 Lv.1 → 카비젤

    05.12 · 14.♡.1.228

    통화유통량이 많아지면 자산의 가격이 오르는 건 자본주의의 기본 원칙입니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 화폐 가치는 하락하고, 그에 대한 방어 기제로 실물 자산인 아파트의 명목 가격이 오르는 것입니다.
    심리적 요인이나 거래 구조의 특이성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결국 그 호가를 떠받치고 실제 거래를 성사시키는 근본적인 힘은 시장에 풀린 '유동성'에서 나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파트는 1건의 거래가 100채의 가격을 형성하는 특이한 구조가 맞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지점에서 '공급 부족'이 치명적으로 작용합니다.
    공급이 부족해 매물이 마른 상태에서는,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단 1건의 신고가 거래가 브레이크 없이 100채의 호가를 순식간에 끌어올리는 기폭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매년 몇 만채씩 지으면 공급 부족이 없어진다는건 대구광역시의 사례로 충분히 증명가능합니다.
    서울은 몇년동안 신규 공급이 가구수 증가를 못따라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요가 공급을 못따라가는 현상입니다.

  • 카비젤 Lv.1 → 시코 작성자

    05.12 · 58.♡.140.250

    글쎄요.
    마지막은 오타죠? "지금은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는..."

    대구의 상황과 서울(+수도권) 비교는 지역 특수성에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집값은 유동성만 아니라 금리, 정책, 실질 구매력이 모두 동작합니다. 유동성이 가장 중요하다면 왜 가격이 조정 받았던 많은 기간이 있었을까요?

    자산의 가치는 화폐가치 하락으로 지속적으로 수치 상 상승하는 것은 이해 됩니다. 하지만, 한국의 특히 서울의 현재, 그리고 자주 나타났던 부동산 흐름은 그걸로 설명이 안돼요.

    그 속에서의 현재 사람들의 무서운 심리들이 답답하고 신기해서 이 글을 썼습니다.

    시코님 류의 글은 자주, 많이 보지만 논리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아요. 아마 논리적으로 이해 가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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