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edez (112.♡.16.216)
2026년 5월 12일 PM 03:46
이것저것 떠나서 결국 수업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판단이 드니 안하게 되네요.
옆 선생님은 수업 후에 5~10분 브리핑, 수업끝나면 뭐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화도 하고 카톡 요약도보내고.. 몸무게 , 체지방률 정기체크, 운동 동기부여 등등
뭐 지나치게 개입하는것도 좀 그렇긴한지만 ,, 지금 코치는 갈때마다 임기 응변식으로 대충한다는 생각에. 바로 이전 수업에 한 머신을 까먹었는지 또시키고 그런 차원의 것이 반복되다 보니 굳이 또 갱신해야 싶나 싶더라구요. PT도 가격이 너무 오르기도 했구요. 참 아쉽네요.. 많이도 아니고 조금만 신경쓰고 이런 저런 식으로 해주면 하지말라고 해도 갱신할텐데.. 자기 고객관리는 AI도 있고 굳이 혼자 다 수기로 작성할 필요도 없는 그런 간단한걸 .. 젊은 친구인데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 생활한다고 적응한다고 해서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안타깝습니다.
근데 문제가.. PT를 새로 하고 싶어도 저 선생님 퇴사할때까지 이 헬스장에서 하기가 좀 뭐하긴 하네요. 내맴이긴 한데 다른 선생한테 하는게 어색한한게 사실이라서요... 필라테스로 잠시 바꿀까 생각도 해봅니다. 디스크는 관리를 좀 해줘야하겠어요. 암튼 뭐하다가 그만두는건 나이 들어서도 어색하군용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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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ift
05.12 · 114.♡.17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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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rcedez
→ swift 작성자
05.12 · 112.♡.16.216
딱 그거에요.. 전 도저히 못할것 같더라구요 에휴... 그래서 애초에 PT 오리엔테이션 공짜로 하는거 이거 하면 안될것 같더라구요. 그선생님한테 받다가 자연스럽게 등록한건데... 그러지말고 헬스장 들어가서 한두달 보면서 잘하는 PT선생,, 가능하면 인스타나 수업방식도 좀 찾아보고 결정내려야 되었던걸... ㅠㅠ 암튼 PT는 여기선 그만하고 필라테스나 다른걸 좀 알아될것 같네요 제경우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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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ift
→ mercedez
05.12 · 114.♡.173.150
실재로 그런 얘기 자주 들었어요...
가서 무료 PT받지 말고 그냥 거절하고,
한두달 혼자 다니면서 주변에 누가 잘 가르치나 보고,
잘 가르치는 그분에게 PT 신청하시라는 얘기가 자주 들립니다.
아이들 학원과 달리 PT는 미리 보고 결정하는게 가능해서 그나마 해볼만 한 방법이지요.
무료 PT를 아예 처음부터 거절하라고 하더라구요.
무료 PT 받아버리면 나중에라도 다른 선생님에게 신청하기 눈치보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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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rcedez
→ swift 작성자
05.12 · 112.♡.16.216
바로 그겁니다.. 그걸 모르고 그냥 무료PT 5회 .. 선생님들 중에 좀 더 여유있는 사람으로 배정을 자기들이 한듯하네요. 결국 이꼴난듯합니다. 그래도 좋은 코치였고 성격도 맘에들고 그런데,, 지나고 나보니 남는게 그리 많지 않고.. 애초에 다른 선생이면 오래 했을거란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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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참 그렇죠....아이들 학원도 그렇고...
학원 자체를 옮기면 모르겠는데, 같은 학원 내에서 선생님을 바꾸는 건 상당히 굉장히 아주 눈치가 보이지요.
실재로 그렇게 옮겨간 선생님도 이전에 가르치던 사람이 또 자기 동료니까...
그 분도 좀 껄끄러워 하시더라구요.
근데, 뭐...내코가 석자가 되면 그런 눈치 따위 철판 깔고 바꾸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이게 뭐 비매너나 불법도 아니고,
돈 주고 서비스를 요청한 건 난데, 왜 내가 눈치를 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심지어 내 잘못도 아니고, 저 선생님이 못해서 바꾸는건데,
그럼 운 나쁘게 처음에 나쁜선생님 만난 학생들은 아무 죄도 없이 나쁜 수업을 감당해야 하는건가 하면
이게 더 말이 안되는 상황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