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내 (211.♡.202.34)
2026년 5월 12일 PM 04:02
교수님이 빡친다고 포기하고 저에게 던진 과제라 (석사 시즌때부터 모든 것을 제가 다 처리했습니다...ㅋㅋㅋㅋㅋ 되게 힘들었어요) 마른 걸레에서 물 짜듯 써낸 논문인 것과, 요구사항들이 해결 가능한 이슈들이란건 천만 다행이긴 한데, 그런 작은 요구사항들이 꽤 많네요...
국제저널 처음 써보면서 오만하게 - Q2급이면 이정도면 되겠지 - 라고 은연중에 생각한 것 같은 저 자신을 후회합니다 ㅠㅠ...
리뷰 읽어보니 조금만 더 초안 쓸때 생각했으면 되는 내용들이어서 부끄럽네요. 역시 갈길이 멉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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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방두텁바위
05.12 · 16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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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린내
→ 해방두텁바위 작성자
05.12 · 211.♡.202.34
바로 게재는 아니고요, 수정 후에 다시 리뷰어들이 검토하는 식이라 레터도 써야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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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방두텁바위
→ 그린내
05.12 · 166.♡.5.43
아 한국 학술지들 쓰는 말로 수정 후 재심이군요....받아들면 제일 힘든게 저거였는데 잘 수정하셔서 게재 되실 수 있길 바라게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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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스엔
05.12 · 210.♡.46.70
공 들여 수정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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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린내
→ 박스엔 작성자
05.12 · 211.♡.202.34
힘빠지고 귀찮다는 이유로 데드라인 일주일전에 섭밋한 저에게 쌍욕 퍼붓고 싶습니다 하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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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스엔
→ 그린내
05.12 · 210.♡.46.70
일주일이나 전에 하신걸 보니 매우 성실 하시군요.
- B
buraang
05.12 · 67.♡.70.20
너무 바로 시작하지 마시고 약간 텀을 둔 후 리뷰어의 입장에서 다시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물론 필드별로 다르겠지만 제가 적어도 일년에 열개 정도는 리뷰를 하며 느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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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IN
05.12 · 61.♡.75.178
리뷰어나 AE도 인간인지라 (요즘은 아닌가요? ㅎㅎ) major revision까지 요구해 놓고 reject 때리긴 쉽지 않죠. 게재 미리 축하드립니다.
- 스
스토니스
05.12 · 172.♡.52.225
음… 요즘 느끼는 것은 리뷰어들 중에 상당수가 LLM으로 리뷰해서 보냅니다. 저널 수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디폴트가 된 듯 합니다. 그덕에 구석구석 온갖것 다 찝어내고, 과거에는 사람인지라 대충 이해하거나 용인하던 것들 수준의 것들도 콕콕 찝어내거나 과한 요구를 한다 느낍니다
뭐, 저자들은 리뷰어들의 코맨트에 대해 경제적인 대응 방안을 AI로 고안하고, 분석을 돌리고 그러는게 또 업계 공공연한 비밀인 것 같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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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린내
→ 스토니스 작성자
05.12 · 211.♡.203.68
교수님 말로는 이제 AI가 논문을 쓰고 AI가 리뷰하고 AI가 디펜스하는 막장시대가 왔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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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후 게재가 가능한가요? 수정 조건으로 게재가 되는 것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