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n (210.♡.41.89)
2026년 5월 13일 AM 08:20
예전에 오픽 공부가 어려웠던 것 중 하나가 본인에 맞는 스크립트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오픽책을 보면 예제가 나오지만 본인의 상황과 다르면 써먹기가 좀 어려우서 수정하게 되고
학원에서 강사에게 첨삭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 후에 계속 외우고 시험을 봤죠.
그런데 요즘은 챗지피티에게 본인의 상황을 설명하고 오픽 대본을 만들게 하면
잘 만들어주고 그것을 이용해 외우려고 했는데 처음부터 긴 문장을 외우기가 어려운 거에요.
그래서 예전에 영어실력이 언제 늘었나 생각해 보니 영어삼매경과 영어 일기쓰기 책을 보고
문장 외워서 쓴 것이었습니다.
오픽이 말하는 능력 시험을 보는 것이지만
언어 능력이라는 것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다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의 실력이 늘면 다른 것도 같이 늘고 하나를 아주 못하면 다른 것 실력도 잘 안늘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읽기 < 쓰기 < 듣기 < 말하기 순으로 어렵다고 생각하는데요.
오픽이 말하기 시험이니 일단 쓰지 못하는 문장이면 말하기도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챗지피티에게 상황별로 여러 문장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ANKI에 넣고 외우고 있는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목적이 문장을 정확히 외우는 것이 아닌데 그때 그때 생각나는 단어가 다르고 구조가 다른 문장을 쓴다는 것이죠.
근데 안키에 써 있는 것은 다르니 이걸 맞다고 해야 할지 틀리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챗지피티에 물어보면 뉘앙스 차이가 있다고 알려주거나 틀리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들고 싶은 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오픽처럼 본인의 상황을 설문조사 하면 해당 조건에 만든 문장 생성
2) ANKI 처럼 주기적으로 문제를 내고 외울때 까지 외운 후에도 주기적으로 문제를 내주고
3) 문장을 입력하면 원래 문장과 다르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면 통과
4) 통과 / 실패 자동으로 결정
5) 틀린 부분과 더 좋은 표현이 있으면 설명
지금도 챗지피티에게 일일이 물어보면 알려는 주는데 요즘 유행하는 바이브 코딩으로 하면
쉽게도 만들수 있을 것 같아서 생각해봤습니다.
영어 실력이 안 올라가시는 분들은 DS 실전 영어삼매경 한번 해보시면 좋겠어요.
문장 구조에서 대해서 생각보다 많이 알게 됩니다.
특히 수(단수/복수), 시제(현재/과거/완료) 에 대해 자동으로 알게 됩니다.
틀리면 안넘어가니까요.
그후에 회사에서 영어메일을 쓰게 될때 동사나 명사가 오면 항상 좀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삼매경에서 모든 옵션을 끄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예전 토익시험 볼때 한참 영어삼매경하던 중에 1급(회사인정)을 받고
더이상 토익공부를 안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토익은 안쳐주고 오픽을 하라고 해서 했는데 1급을 못따서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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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주많은손
05.13 · 112.♡.25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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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격증 관련 앱들이 많은데 그것들도 AI로 만든티가 나더라구요.
도전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