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리 (116.♡.110.48)
2026년 5월 13일 AM 09:59
저는 호러는 좋아하지 않는데..오컬트를 좋아하는 편이라..
기리고..가 오컬트 쪽이라 해서..
보고 있습니다..>ㅂ<)
보통..드라마에 "자해관련 영상이 있어 공포심이 생길수 있다" 라는 멘트는..
못 본거 같은데..이 드라마는..정말..;;
1화부터 굉장했지만..
2화 시작하면서..주인공이 전학오는 이야기를 보다보니..
살짝 눈물이 날 뻔..했으나..
다시 터져오는 잔혹한 장면에..눈물이 쏙 들어갔네요..>ㅂ<)
하필..여자 주인공의 이름이..저희 큰딸래미 이름이랑 같아서..
드라마를 보는 내내..흠칫 흠칫 놀라고 있습니다..>ㅂ<)
개인적으로..이 드라마가..정말 미묘한게..
뭔가 애매하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뜻인가 하니..
못 만든 드라마는 분명 아닌데..
보다보면 어딘가 빈 곳이 있고..또 표현을 하는 장면들 속에..
"아..저건 너무 티난다.." 싶은 부분도 있고..
(예를들면 핏물 표현이 진홍색이 아닌 보라색이 섞인게 나온다던지..)
그러면서 또 보고 있으면.."아..이건 잘 했네.."
싶은 부분도 많고..
등장 배우분들도..
연기를 잘하는거 같은데..또 보다보면 "아..좀 어색한데?" 싶은 부분도 있고..
정말.."딱 이렇습니다!" 라고 판단내리기..애매한 선을 타고다니는 느낌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오컬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100%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잔혹한 장면을 못 버티는 분들에게는..패스..하시라고..하고싶구요..)
저는 이제 에피소드 5편 보고 있는 차례 입니다..
-.악귀가..좀 더 귀기 스럽게 나와야 하는데..어떨런지..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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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tant79
05.13 · 61.♡.15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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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도리
→ heltant79 작성자
05.13 · 116.♡.110.48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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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광팬
05.13 · 218.♡.115.15
최근 본 국산 호러 시리즈물중에 가장 재밌게 본터라 시즌2 제작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컨셉은 유지하되 되도록 인물들 다 바꾸고 배경 바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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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억하라3월28일
→ 형광팬
05.13 · 106.♡.5.66
그 무당에게 또 다른 귀신 들린 인물들이 칮이오면서 푸는 이야기로 시리즈를 만들어도 좋을것 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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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도리
→ 형광팬 작성자
05.13 · 116.♡.110.48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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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억하라3월28일
05.13 · 106.♡.5.66
최근 공포 영화 드라마중에선 제일 잘나온거 같습ㄴ다.
살목지는 아직 못봣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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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도리
→ 기억하라3월28일 작성자
05.13 · 116.♡.110.48
살목지..는 무서워보여요..
- 셀
셀레본
05.13 · 112.♡.41.1
제가 느낀 것하고 같네요. ^^
연기도 잘하고 속도감도 있고 흐름도 잘 타서 전체적으로 재미는 있는데, 중간중간 티가 나는 설정 상의 구멍들이나 간혹 튀어나오는 어색한 연출, 살짝 애매하게 빈 구석이 보이죠.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꽤 재밌는 드라마라서 추천할 정도는 되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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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도리
→ 셀레본 작성자
05.13 · 116.♡.110.48
역시 다들 보시는 평가가 비슷비슷 하군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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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ogon
05.13 · 125.♡.237.209
공표 영화를 못 보는 편이라 초반 두어 편 보는데 며칠 걸렸지만(어떤 날은 10분 보고 포기하기도 했고요 ㅎㅎ;;)
평이 좋고 마침 볼 게 별로 없어서 참고 봤는데 중반 이후로는 적응이 되어서인지 편해지더군요.
결말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곡성 같이 미스테리로 끝나서 해석의 여지가 분분한 작품은 계속 공포감과 나쁜 기분이 오래 가서 힘든데 이 드라마는 그런 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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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그 애매함을 느낄 때쯤 바로 다음 신으로 전환해버리는 속도감과 기세가 기리고가 성공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