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man (118.♡.210.238)
2026년 5월 13일 PM 06:39
어제 유튜브를 둘러보는데, 숏에 한 남자연예인이 추천하는 향수가 뜨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냄새 풍기고 다니는건 아주 질색이라, 소도둑놈처럼 못생기긴 했지만 평소 닦고 조이고 기름치면서 깨끗하게 하려고 나름 노력합니다.
밖에 나갈때면 향수도 꼭 뿌리는지라...연예인이 쓰는 향수라기에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다음에 한번 사볼까하고...
그래서 제일 처음 말하던 향수를 찾아봤습니다.

루이 비통의 '애프터눈 스윔'
그래서 가격은 얼마야하고 찾아봤는데...
...공홈기준 100미리에 53만원. @.@
첨엔 보고 노안이 왔나...숫자가 왜 이래하고 눈을 비비고 다시 봤습니다.
여전히 53만원.
에헤이~이거이거 담당자가 실수했나보구만 하고 다른 곳도 찾아봤는데...이 가격대가 맞네요. ㄷㄷㄷ
아니 향수에서 무슨 금가루라도 나오나...저런건 대체 무슨 향기가 나길래 가격이 저런거야?
어떤 향이 나나 궁금하기는 한데...진짜로 로또라도 되기전에는 쳐다도 못볼 가격이라 깨끗하게 호기심을 접었습니다. ㅋ
혹시 이거 쓰시는 분은 있는지...다른 분들은 평소 향수에 어느정도까지 투자하시는지 괜히 궁금해집니다.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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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der_man
05.13 · 180.♡.22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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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dman
→ Rider_man 작성자
05.13 · 118.♡.210.238
가격이 너무 너무해서, 그냥 한방에 단념이 되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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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der_man
→ Badman
05.13 · 180.♡.225.117
그나마 코스트코 조말론이 밖에서 사는 것보다 싸다고 합니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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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dman
→ Rider_man 작성자
05.13 · 118.♡.210.238
저거 가격보고나니 조 말론이 싸구려(?)처럼 보이는 기적이 일어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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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05.13 · 116.♡.70.94
저 향수에 이윤이 굉장히 녹아들어 있겠지만요.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향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향수도 있습니다.
난이도 높은것들은 원가도 꽤 하더군요.
저는 10만원대의 향수를 두어개 구입했었는데요.
남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자기만족입니다. -
BBadman
→ Java 작성자
05.13 · 118.♡.210.238
루이 비통이라는 상표값이 얼마나 비싼건지 새삼 제대로 확실하게 느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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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무개00
→ Badman
05.13 · 178.♡.142.161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독창성이 남다르긴 해요. 가성비는 로그그래프 그리듯이 비싸질수록 합리성은 쭉쭉 평면에 수렴하지만요ㅎㅎㅎ 돈보단 아 이 향 아무리 봐도 다른덴 없는데 갖고는 싶다는 마음이 압도적이여야 살 사치품이라..
복제품도 있긴한데 제대로 만드는 곳이 의외로 별로 없어서 입소문 탄 클론은 가격이 꽤 나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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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스텀키보드
05.13 · 124.♡.226.165
자라에서 만드는 향수도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나름 괜찮은 성능을 내주고 있습니다. 동일 용량에 10분의 1 수준의 가격을 보여주고 있는 편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물론 100mL라서 저 정도면 향수로 샤워를 하겠다는 정도만 아니면 꽤나 오래 쓰기 때문에 나름(?)은 덜 사악한 가격대이긴 합니다. 50mL에 50~70만원 수준으로 비싼 향수들의 가격이 많이 비싸졌거든요. 원래도 비싸던 것들이 환율 영향으로 한 해에도 수 차례 가격을 올려버리다 보니 살벌하게 가격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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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dman
→ 커스텀키보드 작성자
05.13 · 118.♡.210.238
자라가 뭐지 하고 찾아봤는데...가격대가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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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무개00
→ 커스텀키보드
05.13 · 178.♡.142.161
자라가 가성비가 진짜 최곱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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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향수 비싸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