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남친 (119.♡.156.206)
2026년 5월 14일 AM 12:29
먼저 삼성이 언플하는거 기업의 탐욕울 지지하고자 쓰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둡니다.
삼성 노조는 꼭 염두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계속 비판하는 것인데요.
노조가 노조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웬 간섭이냐 하면 섭섭한 일입니다.
각설하고 삼성 노조는 노조의 이미지를 망치면 안됩니다. 노조가 피도 눈물도 없이 계산기만 두드리면 결국 국민여론에 대한 소구력이 일천해지기 마련입니다. 그걸 노리고 삼성이 귀족노조니 뭐니 하며 언플하는 거죠.
최소한의 노동운동이 가져야할 가치를 전태일열사부터 이어온 상생과 정의의 가치를 내팽겨치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그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돈 먹고 살만큼 버시잖아요. 탐욕까지 갈 필요 없잖아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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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경삼림
05.14 · 11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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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대면남친
→ 중경삼림 작성자
05.14 · 119.♡.156.206
제 말입니다.
제발 귀족 노조가 되지 말고 국민들의 정당성을 인정해 줄 수 있는 가치도 한손에 들고 가란 말입니다.
제발 노조가 노조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익단체일 뿐이라고 스스로를 평가절하 하지 말라는 겁니다. 훨씬 더 가치있는 집단이 될 수 있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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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바라
05.14 · 61.♡.126.49
애시당초에 하이닉스 성과급 배아파서 시작한건데 그런거 관심이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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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웃자오늘도
05.14 · 203.♡.4.1
다들 예민하셔서 얘기하기좀 그렇지만,
협력업체 인센티브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노조위원장이라면,
협력업체 노동자들 몫까지 합쳐서 사측에 요구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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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이트
→ 웃자오늘도
05.14 · 124.♡.183.97
협력업체 전에 DX와도 나눌 생각이 없다고 편가르기 하는 노조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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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URYGARAM
05.14 · 61.♡.197.222
이게...참 자려다 알람을 닫고 자려는데 이런 노조 이야기가 나오면 참... 뭐랄까 삼성전자노조의 현실을 들은 입장에선...너무 먼 이야기? 하는 느낌이 드네요. 외부 연대를 하려다 정작 중요한 내부 조직력이 와해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기존 삼성전자 노조 중 좀 오래된 노조의 위원장은 사측과 불미스런 거래를.주고받은.정황 등이 있어 25년도에 난리가 나고, 지금 노조는 작년 하반기?( 10월? 11월 부터 ) 급증해서 현재 과반노조가 된 상황이고
그러다 보니 신생노조는 있는 협약 안건 중심으로 협의해도 벅찬 상황이지만, 이미.기호지세라 밀고나가야만 합니다.
참고로 여기에서 이면계약? 뭔지모를 불미스런 계약한 노조는, 현재 국내 유명한 상급단체와 연계된 노조라 삼성전자 직원들 내에서는 기존 노조단체의 문법?같은데 거부감이 매우-준 어용노조취급할만큼 심하다고 합니다. (최근의 불편한 경험이 깔려있으니...)
다만, 일전에 방사선 피해받은 분에 대한 부분 등은 지원을 하긴 하지만...대외적으로 기존 노동자 연대 느낌이.약하고, 되려 삼성 그룹사내 노동자들과 연대를 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4월 23일 행사에서 삼성그룹 노동조합?대표? 같은사람이.왔다고 하네요)
위 조건을 나열해놓고 보면, 기존 문법으로 노동운동 하신분들에게는 결이.좀 안맞는? 일종의 노동운동계의 mz?느낌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 4월23일 행사에서 전 노조에서 이재용 얼굴찢기 등 언론사들이 좋아하는 어그로 행사 하는 걸, 현재 노조에서 경찰에 신고해서 막는 것만 봐도. 기존 문법의 노조와는 결이 달라보입니다.
그래서 부분적으로는 쓰니님 말씀 처럼 상생 등 아젠다도 아울러서 할만큼 여유가 있었다면..같은 가정법을 그리지만, 그런 기존 문법으로는...솔직히 삼성전자같은 여론전 전문 기업에 이기긴 어렵다고 봅니다.
되려 현재의 노조가 취하는 어찌보면 배수진의 느낌과 색을 유지한 노조만이 삼성전자 안에서 버틸수 있지 않나...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기존의 전태열 열사님 등 이야기와 맥락이 삼성전자 노동자들에게 연결되긴 더 어렵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배고픈 노동자가 아니니깐요. 탄압받는 노동자이긴 하지만 ㅋㅋ)
이러나ㅜ저러나ㅜ 삼성전자 노동자(직원)들의 조합내 단결력이 협상력의 최고 무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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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nomA
→ NURYGARAM
05.14 · 125.♡.92.52
일단 회사 내부의 노조원들에게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줘서 결속력을 얻어야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겠다...라고 판단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아마 그걸 벗어나면 내부에서 '뭐야, 정치투쟁하는 거야?'라는 시선이 발생할 걸 우려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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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테라인코그니타
05.14 · 118.♡.3.234
아직 어린 노조라 여론에 신경쓸 겨를이 없는것 같습니다.
협력업체 성과급까지 패키지로 묶어서 딜을 했으면 여론이 이 정도까지는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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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눈꽃비
05.14 · 49.♡.210.104
혹시 지금 삼전노조가 황금알낳는 거위배를 가르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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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풍사재하
05.14 · 219.♡.13.46
이곳에서도
친기업이냐? 친노조냐?
이분법으로 메모질과 비난이 난무하는 것을 보자니
한숨만 나오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노사의
'상생'임에도 이는 안중에 없고
비판과 비난만 존재합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도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여기에 과거 동반성장을 강조했던 정운찬 전 총리도 초청되어서
이재명 대통령의 관심이 있었지요
왜 사람들이 밥상을 보지 못하고
자기 밥그릇만 차지 하려는지
기업과 경영인도
노조도
자신들 밥그릇 챙기려 할때
피해보는 사람들이 있음을 왜 외면할까요?
노사가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찾고
기득권 노조, 협력사 노동자도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찾을 행동없이
그저 밥그릇에 담을 밥만 욕심내는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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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두시에 만나요 에서도 광수생각에서 비슷하게 이야기했죠..
많은 공감이 되었어요.. 반올림 이야기도 그렇고.. 최소한 본인들의 요구뿐만 아니라 노동환경에 대한 화두도 하나 정돈 꺼내주면 좋겠네요..